2024.03.03 21:48
이상태 조회 수:108
얼음 깨는
방아질소리
봄은
그렇게 오는가 보다
버들갱이 솜털나고
개나리가 어우러지니
산천은 진달래
피빛으로 어지럽네
3월은
터트리는
함성으로
끓어 오르는구나 .
2024.03.03 21:51
도대체 누구를 위한
함성인가 ?
댓글
2024.03.03 22:03
와~ 선생님 살아계셨어요?
어디 계시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24.03.19 08:42
오연희 회장님, 감축 드립니다.
꾸준히 창작활동 하시는 모습이
미주문인협회 회장으로서 부족함이 없음을
입증하는듯 타의 모범이 되고 계십니다.
축하! 축하! 축하!
댓글 수정 삭제
2024.05.07 17:30
쑥스럽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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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구를 위한
함성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