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벗 그대여-박복수

2018.03.07 05:44

미주문협 조회 수:69

인생의 벗 그대여

                                                                              박 복 수

 

우리가 사람 같이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아겠습니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열이 다섯 번에 일곱을 더한 긴 세월 을 같이 해 온 그대 위해 내놓고 싶어요. 고령에 잘 들 을 수 없는 그대를 위해 내 나이 열이 여덟 번에 일곱을 더 했어도 그대의 귀가 되고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딸과 사위가 해주는 밥을 먹으며 손녀와 같이 놀며 자식들의 극진한 사랑과 보호를 받는 것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아닙니까? 우리함께 인생길을 동행하며 말벗이 되어 줄 수 있고 그대 뒤를 총총 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는 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직 씩씩하게 운전을 하고 다닐 수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고맙습니다. 한가지 두려워 떨던 일이 생각납니다. 지난 달 자식들의 효도로 하와이 쿠르즈 할 때입니다. 호노루루 관광을 마치고 배로 돌아 와 점신 식사를 부패로 하러 갔을 때입니다. 음식을 가지고와 바로 앉을 수 있게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고 싶어도 바로 음식을 들고 나오는 출구 앞에 자리를 잡았지요. 음식을 가지러 간 그대, 돌아 나올 시간이 많이 넘고 넘어도 그대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마치 우리를 좋아하던 웨이터가 나를 보자 그대는 어디에 갔느냐기에 나의 근심어린 답에 자기가 바로 가서 찾아보마고 했지요. 한참 후 "여기 모시고 왔습니다." 하기에 어디 게시더냐 하니 건너편 다른 부패에서 나를 찾고 계시더랍니다. 놀라운 것은 음식을 가지러 간 분이 빈손이었습니다. 관광길에 차 안에 앉아 만 있었는데도 아마 몹시 피곤하셨나 보다고 말 했습니다 마는 혹 치매인가 가슴이 조여 왔습니다. 하지만 기도로 마음의 평안을 찾았습니다.


그 후 그대에게서 눈을 땔 수가 없이 긴장상태에서 그대를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나 얼굴에는 함박 꽃 같은 웃음으로 그대를 안심시키려 제 딴에는 진땀을 흘렸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맛있게 먹고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나눌 수 있어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90을 넘겨 무릎이 다 달아 발을 끌고 다니는 그대의 무릎이 되어 줄 수 없어 안타까워 그저 지켜만 봐야하는 내 마음 그대가 어찌 볼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87세에 운전 면호갱신에 5년을 다시 받고 너무 감사하고 힘을 얻었습니다. 인생의 해는 중천을 지나 서쪽으로 다 기울고 있는데 무엇을 욕심내며 무었을 탓하겠습니까? 그래도 그대가 잠자다 꿈을 꾸고 비명을 지르면 잠든 딸도 달려오게 할 때 어쩔 수 없이 내 가슴이 철렁한답니다. 그래도 그저 주어진 인연 만들어진 삶의 태두리 안에서 가끔 뒷들에 밤하늘의 야자나무 사이로 비치는 달빛을 보며 따뜻한 마음 하나 간직하면 족한 삶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물처럼 유유히 흐르며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일 것입니다.


서로 더 아끼며 바람처럼 살다 구름처럼 떠돌다 감사하며 가야지요. 탐욕에서 두려움과 근심이 생기는 것이니 그것들에서 벗어나면 무엇이 근심되고 두렵겠습니까? 자식들이 부모를 곤경하고 어진 아내들이 되어 서로 사랑하며 집안이 화목하니 뿌리가 깊이 박힌 나무는 베어도 움이 다시 돋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도 자기로 부터 나온다지요. 성경 말씀에 사랑은 오래 참고 견뎌야한다지요. 늙어서 나는 병은 모두 젊었을 때 불러 온 것, 그러므로 하루하루 더욱 조심 하며 현재의 삶을 감사하며 즐겨야지요.


먹는 나이는 거절할 수 없고 흐르는 세월은 멈추게 할 수 없으니 덤으로 주시는 그날, 그날을 더욱 서로 사랑하며 감사로 받아드리고 감사로 떠나보내야지요. 세상을 힘들게만 생각지 말고 오르기 힘들 때가 있으면 내려감이 편할 때도 있는 법, 늘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 부픈 기대로 새날을 용기 있게 맞아드려야지요.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 (A)가 나온답니다. 그러면 엔돌핀(Endorphin)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답니다. '엔돌핀' 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세포도 이기게 한답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진답니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도 알파 (A)가 나오는 때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할 때라고 합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 (A)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니 서로를 배려하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많이 웃고 좋은 노래도 들으며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께 감사하며 많이 사랑해야합니다. 우리는 지금 다시 신혼임을 명심해야합니다. 사랑을 띄우며

그대의 영원한 꽃이 ........

 

-누구도 비껴 갈 수 없는 길-

박 복 수


갈 것은 가고 올 것은 돌아오는/상념마저 오가는 길목/앗 차 어쩌다 그렇게 불의(不意)의 사고/사거리에 쓰러진 새 한 마리// 짝 잃은 애련의 작은 새야/ 누워있는 님 곁에 날아와 맴돌며/ 위험이 닥아 오면 날아오르고/다시 돌아오는 애상(哀喪) ", ,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적시는 애처로운 너/죽음은 누구도 비껴 갈 수 없는/ 생명체와 자연의 섭리인 것을// 떠나보내야 할 것은/구름 넘어 저편에 떠나보내고/ 새 마음 산들 바람에 실어/ 밝아오는 태양을 맞이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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