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이 글은 지난 번 올린 것인데, 이번 복구된 것입니다. 참고하시길...


손용상 작가, 소설집 및 시.시조집 출간


소설가이며  본사 논설위원인 손용상씨가   .단편 소설집 "똥 묻은 개 되기" 와 시 시조집  “꿈을 담은 사진첩  한국 문학 방송에서  전자 책으로 출간했다.  지난 5년 동안에 이번8번째 작품집을 내게 된 손위원은 6년 전 병마에 쓰러진 후 좌절하지 않고 문학인으로 돌아가 꾸준히 집필을 이어가며 새로운 인생을 살면서 달라스 문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앞으로 최소 4권의 책을 더 집필해 세상 뜨기 전 12, 즉 한 다스의 자식을 생산함으로써 남아있는 가족들과 가까운 친구들의 기억에  남이 있고 싶다고 솔직한 소감을 피력했다.


손작가는 현재 KTN사설과 연재소설 야누스의 그늘을 연재하고 있으며, 한국문학방송 출간의 400여종 전자책 중 지난 3년간 독자 확보율이 렝킹 3위에 올라 있다. 다음은 이번 출간된 책의 서문을 써준 문인귀, 윤석산 시인의 손용상 소개의 글이다.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인  문인귀  시인은 소설집 똥묻은 개 되기의 서문에서  “거창하지 않는의 문학이란 제목으로 손용상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손용상은 40년 전 약관 나이에 단편소설 「방생」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1973)에 당선 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그 후 이른바 '산업역군'이 되어 20여년을 해외로 나돌다가 미국으로 건너와 정착을 했다. 여기서 말 하는 ‘정착’의 의미는 중년의 이민자에게는 고()의 시작인 것으로 봐야 한다. 다시 말해 이국에서, 적어도 이순이 되기까지의 삶은 일반적인 정착의 의미와는 거리가 먼, ()의 연속이라는 말이다. 이런 이민현장의 패턴에 얹힌 손용상도 여느 이웃들처럼 평범한 이순을 맞나보다 했는데 다른 무엇보다 먼저 그를 찾아온 것은 통()이었다. 뇌졸증으로 몸의 한쪽이 다른 한쪽을 가까스로 지탱하는 처지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그는 새로운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나서게 되었다.


그는 2010년부터 2년 반 동안에 6권의 책을 썼다. 수필집, 칼럼집, 단편집과 장편 2편을 일반 출판과 함께 한국문학방송의 전자책에 봇물 쏟듯 쏟아냈다. 그중 단편 「베니스 갈매기」 는 2011년 제5회 경희해외문학상을 받았고 장편 「그대속의 타인」은 2013년 제19회 미주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그는 이제 불철주야 집필에 몸을 던지고 있는 자신을 평해 “몸에 이상이 생기자 그때서야 깜짝 깨달았다”라고 하지만 이러한 그를 보고 있는 우리는 그야말로 “깜짝 놀라고 말았다” 라 말하고 싶다. 글이 어디 ‘깜짝’ 이란 일로 쓰여 지고 완성되는 일 인가. 천만의 말씀이다. 준비 없는 글쓰기, 준비되지 않은 채 욕망 그 한 가지로 소설을 쓸 수 있다면, 소설은 세상에 없고 나아가 문학은 존재할 수가 없다….”.

또한 시인 윤석산은 다른 한 권의 시. 시조집 꿈을 담은 사진첩에서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는 척박하게 이야기하면, 바로 삶의 기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삶 중에서 소중하고 또 가치가 있는 것에 대한 나름의기록이리라그러면 나에게 소중한 것이란 무엇인가? 사실 내 삶에서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지만, 그러나 보통 돈이나 명예, 그리고 권력이라는 것은 소중한 것이라기보다는 살아가면서 때때로 필요한 것일 뿐이다. 소중함이란 늘 마음이 가며, 그 마음이 가는 만큼 마음과 늘 함께하는, 마음에 가까운 것들이 아닐 수 없다. 마음이 가고 마음과 가까운 것...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 나는 손 선배의 시 작품집을 읽으면서 역시 우리 삶에서 소중한 것은 다름 아닌 우리 곁에서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무엇’들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가 있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소중함의 진정성을 더욱 실감하고 있는 듯 하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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