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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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나마스님이 멀리서 오셨네

2007.01.30 14:24

남정 5 조회 수:321 추천:47

<모사방>


김방歌로 제정하면 어떨가요? 정해년 정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오늘은 화요일 1월 27일 시내를 향해 Freeway를 달리는데 빗발이 쎄서 운전대가 나의 조심스런 긴장을 다불로 끌어땡기고 있었어요. 실내화초를 밖에 내놓았는데 봄비를 맞으며 좋아하고 있을것을 생각하며 흐믓, 차는 씽씽, 마음은 화초들을 떠나지 않는 외출이었습니다. 건기라 불이 일어나 진화가 힘들었던 staff들을 떠올리며 이 비가 물끼를 그쪽으로 몰아가주면 얼마나 좋을까 열악한 그곳과 비교하며 참으로 좋은 곳에 살고있음을 허락해준 그분께 감사했습니다. 모사방의 소식은 나를 활기차게 몰아세웁니다. 'Nourish the Children' 프로그램의 회장은 Chrysler의 Chairperson이었던 Lee Iacocca입니다.그 건강식을 소개해줄수 있는 박사장님의 전화 번호 남깁니다(714)213-6698 for your future use! <모사방> 아직도 멀었지만 손가락이 그런대로 잘 움직여 주고 있어요. 마징가 손까락이 되어도 소설에는 도전안할터이니 연민의 눈으로 계속 봐주시지요. 계속 제 누옥을 긴글로 도배해주고 그 기쁨이 보름달이게 하시지요. 이밤도 안식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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