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숙제>의 수정본
2010.04.26 04:38
2011년 9월.
어느 분께서 <숙제>보다는 <풍선 속 남자>가 낫다고 하시면서 지어주신 제목입니다. 저도, 그리고 다른 분들께서도 <숙제>가 맘에 안 들어 좋은 제목이 없나 하고 생각 중이던 차라, 얼른 받아들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제 맘에는 쏙 드는 제목입니다.
<숙제>보다는 많이 간결해지고, 큰 줄거리는 같지만 내용도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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