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빛

2004.11.14 12:07

Gus 조회 수:357 추천:55









 




        인생의 황혼 녘인가?
            지난 세월의 만남과 헤어짐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한때 가까왔던 사람들과의 즐거웠던 시간들
              헤어져 떨어져 있어 아쉬웠던 시간들

                          나의 숲에 비치는 저 빛살들 처럼
                          새로운 희망들이 내 남은 생에 스미기를 기대해 본다
                          새로운 만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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