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드리러 왔답니다.
2007.10.22 00:22
결국 나도 소설가가 돼보려고 글을 쓰기 시작 했더랬어요.
그러나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았답니다.
이제서야 느낀 사실은 결코 A에서 B를 거치지 안고
C로 갈 수가 없을 뿐더러 만약 자신의 타고난 재주로
C로가도 결국 문제 투성이인 것을 깨닫게 될것 같았지요.
그래서 정말로 Go to the basic이라고
뒤 늦게사 이렇게 다니며 남들이 쓴 글을 읽기 시작 했답니다.
이제 많이 읽으니까
그런대로 작가의 속 마음까지 그런 대로 짐작 할 수가 있게 됩디다만.
이제부터 김 선생님 공부를 할 차례가 됐답니다.
역시 소설가 다우시게 많이 써져 있어서 기분이 좋군요.
열심히 공부 할께요.
선생님 !
- 이 상옥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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