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드리러 왔답니다.
2007.10.22 00:22
결국 나도 소설가가 돼보려고 글을 쓰기 시작 했더랬어요.
그러나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았답니다.
이제서야 느낀 사실은 결코 A에서 B를 거치지 안고
C로 갈 수가 없을 뿐더러 만약 자신의 타고난 재주로
C로가도 결국 문제 투성이인 것을 깨닫게 될것 같았지요.
그래서 정말로 Go to the basic이라고
뒤 늦게사 이렇게 다니며 남들이 쓴 글을 읽기 시작 했답니다.
이제 많이 읽으니까
그런대로 작가의 속 마음까지 그런 대로 짐작 할 수가 있게 됩디다만.
이제부터 김 선생님 공부를 할 차례가 됐답니다.
역시 소설가 다우시게 많이 써져 있어서 기분이 좋군요.
열심히 공부 할께요.
선생님 !
- 이 상옥드림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0 | 회원 정정주소 | 해정언니 | 2007.11.18 | 185 |
149 | 미주문학 겨울호 | 오연희 | 2007.10.29 | 192 |
148 | 미니멀리스트의 소설에 대하여 | 청노루 | 2007.11.17 | 98 |
147 | 님,아름다운 여인이시여 | 오연희 | 2007.11.02 | 518 |
» | 인사 드리러 왔답니다. | 이 상옥 | 2007.10.22 | 123 |
145 | 포근한 가을 | 오연희 | 2007.10.02 | 163 |
144 | 회원 원고 | 장태숙 | 2007.09.27 | 320 |
143 |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 잔물결 | 2007.09.24 | 187 |
142 | 즐거운 명절 맞으십시오 | 박영호 | 2007.09.24 | 197 |
141 | 더도덜도 말고 | 해정언니 | 2007.09.24 | 213 |
140 | 마지막달 첫주! 보람된 삶 되소서! | 종파 이기윤 | 2008.12.01 | 204 |
139 |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 신 소피아 | 2008.11.08 | 265 |
138 | 작은 마음의 선물입니다 ^^ | 이영숙 | 2008.11.05 | 241 |
137 |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 정정인 | 2008.09.12 | 144 |
136 | ★♥보람된 “한가위”맞으소서! ♥★ | 이기윤 | 2008.09.08 | 145 |
135 | 반가웠습니다^^ | 오정방 | 2008.08.18 | 167 |
134 | 안녕하세요 | 송연진 | 2008.08.15 | 139 |
133 | 이쁜 선생님 | 오연희 | 2008.06.10 | 197 |
132 | <인사> 풍성한 추수의 추석명절 되소서! | 이기윤 | 2007.09.23 | 186 |
131 | 잘 돌아 왔습니다. | 강정실 | 2007.09.18 | 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