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님, 화면으로 안부 전합니다.

2003.07.03 14:40

아네스 조회 수:231 추천:45

모니카 님,
혐제님과 함께 '엘로우 스톤' 다녀오셨다는 소식, 마틸다 자매님을 통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노후를 즐기고 계신 모니카 님의 화사한 얼굴이 눈앞에 떠오릅니다. 무척 행복한 모습이네요. 그 행복이 제게도 전해오는 듯해요.

모니카 님, 제 서재를 방문하기가 그리 간단하지 않은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아마 처음엔 자녀분들에게 부탁을 하셨을 겁니다. 그렇죠?
컴퓨터로 긴 소설을 읽기도 불편하셨을 거구요. 그런데도 잊지 않고 제 서재를 방문해주시고, 또 제 글 선전(?)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열심히 쓸게요.


모니카 님, 항상 건강하세요.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2
어제:
16
전체:
74,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