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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월보 2015년 11월호

2015.11.04 11:44

미주문협관리자 조회 수:419


문협월보 2015년 11월호.jpg


[이달의 이슈]


독서와 사색의 계절, 알찬 영혼의 열매를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 여름.  그 폭염의 기세에 눌려 오지 못하고 머뭇거리던 가을이 주츰주츰 오고 있네요. 

아침 저녁 날씨가 선선해지니 독서와 사색하기 좋은 계절이 늦게나마 찾아와 다행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살찌게 하는 독서.  하바드대 총장을 지낸 찰스 엘리엇은 독서를 강조하며 책은 가장 조용하고

변함없는 벗이며 가장 현명한 상담자이자 인내심 있는 교사다 라고 했고, 데카르트는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고 했으며 사무엘 스마일로는 그 사람의 인격은
그가 읽은 책으로 알 수 있다고 했다. 또 빌 게이츠는 오늘날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의 도서관 이었다.  하바드대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습관이다 라고 했으며 스티브 잡스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독서와 초밥이다

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공자는 논어에서 배우고도 생각하지 않으면 어둡고, 생각하고도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고 했으며 사색과

독서는 두 개의 수레바퀴와 같다고 했습니다.  독서없는 사색은 독단에 빠지기 쉽고 사색없는 독서는 지식의 과잉을

초래할 뿐 이라고 했습니다.  퇴계 이황도 단순히 지식을 위한 책을 읽지 말고 사색의 과정 을 중시하고 생각을 키우는

일을 하라고 강조하셨다고 합니다.


독서.png



본 협회는 이러한 계절에 맞추어 이화여대에서 가장 명강의로 소문난 평론가 김현자명예교수님을 모시고

시인협회와 합동으로 명강의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강의를 들으며 이 가을 우리 영혼이 살찌는 기쁨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김현자교수님은 1944년 부산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4년 「아청빛 언어에 의한 이미지」로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분에 당선되면서 문학비평가로 활동해 왔다.

주요 저서로 『한국 시의 감각과 미적 거리』, 『아청빛 길의 시학』, 『한국 현대시 작품 연구』, 『시와 상상력의 구조』,

『한국 현대시 읽기』, 『현대시의 서정과 수사』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 시의 원형적 동일성과 상상력의 변용」, 「한국 근현대 문학에 나타난 가족 담론의 전개와 그 의미」, 「한국 여성시의 계보」, 「현대 문학과 상상력의 총체성」,

「한국 현대시의 구조와 청자의 반응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이화학술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시학회 회장,

한국기호학회 회장, 이화여대 인문대 학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이다.


일시와 장소 ---- 2015년 12월 1일 (화요일)

오후 6시  용궁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장 효 정


                              - 2 -


<이달의 소식>                                                     


 **웹 관리국에서 알립니다***
오늘은 서재 이전과 이용에 관해 몇 가지 공지를 드리기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8월부로 대부분의 서재 이전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전 서재 시스템과 새로운 시스템이 호환이 되지 않아 이전하는데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오랫동안 올려져 있던 글들을 보전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수차례의 임원 미팅과 이사회 회의를 거쳐 무리를 해서라도 예전 자료를 모두 이전하기로 결정한 후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에 걸쳐 모든 자료를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전 서재 시스템과 새로운 서재 시스템은 호환이 안 되는 등 심각한 문제가 있었기에 이전 시 에러가 발생하거나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 중 하나는 댓글인데, 댓글에 대한 이전 작업을 함께 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또 다른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이어서 댓글 이전은 그냥 개개인의 서재 소유자에게 맡기기로 하고 협회 차원에서 공식적인 댓글 이전은 모두 취소하였습니다.
따라서 불편하시겠지만, 예전 서재의 댓글은 모두 본인들이 직접 옮기셔야 합니다.
서재 댓글 이전을 돕기 위해 예전 홈페이지와 서재는 http://mijumunhak.orghttp://myhome.mijumunhak.org 에 모두 유지 및 보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활한 서재지원을 위해 서재지원 센터를 개설하였습니다.
주소는 http://mijumunhak.net/support 입니다. 위의 서재지원 센터를 통해 서재 메뉴얼이나 서재 관련된 팁 등을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개개인적으로 의문나는 사항이나 혹 문의가 있으면 이곳을 통해 지원해드릴 예정입니다.
(급히 일을 처리하여야 할 경우 미주문협 홈페이지 관리자에게 문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미주 문협 홈페이지가 작년까지는 한국 서버를 사용하였지만, 이번 이전작업과 함께 미국서버로 모두 이전되었습니다. 따라서 모든 운영관련 법이 조금 더 엄격해 졌습니다. 그 중 하나는 미국에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지적 재산권에 대한 사항입니다. 각종 이미지, 음악, 자료인용을 무단으로 할 경우 미국 업체들로부터 배상요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기타 서재 작업을 할 경우 무료 이미지, 음악등을 이용하시고 구글 등에서 그냥 검색되는 자료라 할지라도 저작권이 있을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서재를 이용하시다 문의사항이 생기시면 언제는지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스템관리자
웹 관리국장 오 연희(ohyeonhee@hotmail.com)
 
 -3 -


<11월의 시>                        

                    

다시 가을에
                                  
                                               이달균


또 다시
늑대처럼
먼 길을 가야겠다

사람을 줄이고 말수도 줄이고

이 가을,
외로움이란
얼마나 큰 스승이냐



*가을에 나는 늑대가 된다.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홀로 먹이를 찾아 황야를 헤매는 사납고 외로운 늑대. 늑대의 날카로운 이빨이 겨냥하는 것은 늘 무엇인가에 쫓기듯 움직이는 불안한 나. 나를 물어 찢어 발겨라. 나는 비로소 나를 데리고 불타고 있는 스승의 몸속으로 들어가련다. -이윤홍-



- 4 -



<공지사항>   


          ***편집국에서 알립니다.***


*미주문학 가을 호는 11월 중순쯤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미주문학 [겨울호 관련 모든 원고]는 이윤홍 편집인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보낼 곳: [bruhong@gmail.com]
*겨울호 원고를 보내실 때의 유의 점.
 1. [겨울호 원고 ]라고 상단에 반드시 명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반드시 컴퓨터를 이용한 이메일로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우편 원고는 받지 않습니다.
 3. 모든 작품에서 틀린 철자. 틀린 띄어쓰기. 틀린 단락 및 틀린 내용은 글쓴이의 자의로 간주하고 그대로 싣겠습니다.
*겨울호 원고 마감은 10월 30일까지이지만 마감에 구애됨이 없이 미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으로 편집됩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위원장 성영라
P.S: *성영라 편집 위원장님께서는 현재 한국에 출장 중이십니다. 11월 중순 귀국할 예정입니다.             


                          

*특별찬조금 모금현황******************************************

지난 이사회에서 결의한 대로 많은 이사님들께서 회비를 내주시고 계시며 또한 많은 회원 분들도 회비를 내 주셨습니다. 회비나 후원금을 잊어버리셨거나 미루신 분들은 언제든 협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효정($1000),김소연($1000), 김형오($800), 정용진($500), 이창윤($500),
기영주($300), 이리사($300),  최혜령($300), 고현혜($200), 정국희($200),
최진수($200), 문인귀($200),  이용우($200), 박인애($200), 안규복($200),
김영문($100), 조만연($100),  조옥동($100), 이윤홍($100), 김준철($100),
김수영($100), 이주희($100),  지성심($100), 정찬열($100), 김수영($100),
이용애($100), 정어빙($100),  현원영($100), 최경희($100), 박경숙($100),
최미자($100), 변재무($100),  최문항($100), 박무일($100), 오연희($100),
이정길($100), 배송이($100),


             - 5 -


<수필 감상>                       

                                    

세월의 향기
                                                    전지은
몇 주일 전은 결혼 25 주년, 은혼이였다. 은 쟁반을 잘 닦아 서로의 얼굴을 비추니, 비친 얼굴에 풍상 세월의 흔적은 남아도 거울 같은 쟁반에 서로의 마음속까지 비춰 지더라는 세월. 한 남자를 만나 한눈 팔지 않고 앞만 보면 달려 온 길다면 꽤 긴 시간이었다.
   결혼 후 처음 얼마간, 연애를 했던 시절의 애틋함은 어디로 사라지고 살갑게 굴지 못하면서 직선적이고 급한 나의 성격과 말수가 적고 사색이 깊은 그의 인성은 서로에게 심한 부조화를 가져오는 듯 했다. 그러나 '3개월을 견디면 3년을 살 수 있고, 3년을 견디면 30년은 그냥 살아지더라'는 말처럼 3년이 지나 더 긴 시간을 함께 했고 앞으로도 별 힘든 일없이 살아 질 것 같다.
   결혼 생활의 고비라던 3년이 되던 해에 미국에 왔고 새로운 곳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에는 백지장도 맞들어야 할만큼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 서로가 서로를 도와야 했다. 아이의 성장과 교육, 그의 공부와 일, 그리고 내 직장. 앞만 보고 달려가기에도 숨차고 바쁜 시간인데 외롭다, 쓸쓸하다, 그립다, 등의 단어들은 어쩌면 삶의 한 사치 같은 부분이었다. 그런 것들을 묻어 두고 열심히 살았다. 누구든 그만큼 치열하지 않은 삶이 있었겠느냐고 묻는다면 할말은 없다. 다만 자신이 서있던 자리에서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했고 그것이 모여 세월의 다발이 되어 있더라는 것 말고는.
   간혹, 관습에 충실한 여자가 현모 양처이고 돈을 많이 벌어오는 남자가 능력이 있고 우등생 자녀를 두어야 좋은 가정이 되는 듯한 사람들의 일갈을 보고 들으면서 그런 의미에서의 나는 아무 것도 이룬 것이 없는 것 같아 허무 내지는 자괴감에 빠지는 것도 사실이다. 아무리 치열하게 살았다 하더라도 인생의 후회는 삶의 성취감과 동시에 공존하는 아이러니이기도 하니까.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오고 여름이 되어야 녹음이 우거지는 것처럼 삶의 여정은 질서를 지킬 때 만 가을의 풍성함을 이룬다. 질서 속에서 그날, 그날의 나의 모습에 최선을 다했고 도무지 맞지 않을 것 같았던 성격들도 세월의 흐름 속에서 어느새 조화를 이루어 갔다. 늘 좋은 시간만 있었던 것도 물론 아니다. 한때는 암울했고, 또 한때는 위태로웠으며, 다른 한때는 가슴                            
                               -6-


<수필 감상 ‘세월의 향기’계속>                                       


깊은 곳까지 한기가 밀려들었다. 내 스스로 삶의 사치라고 치부했던 것들이 밀고 들어오던 시간에도 그는 옆자리를 떠나지 않았고 커다랗고 높고 단단한 울타리가 되어 지켜 주었다.
   나뿐만이 아니라 아이에게 더 큰 디딤 목과 버팀목이 되어 주는 아빠의 자리. 그가 그어 놓은 커다란 선 안에서 안주했던 일상들. 젊음에 잠 못 이루었던 설레임의 풋사랑이 이젠 제법 익었다.
   어느 그윽한 저녁, 붉은 포도주 한 잔을 앞에 놓고 지난 시간들을 옛날 이야기처럼 두런거려도 좋고, 침실 창가로 달려든 이른 아침 햇살에 서로의 흰 머리카락을 확인하며 웃어도 세월이 나쁘지만은 않다.
   그렇게 서로에게 농익은 확인의 시간을 위해 길을 떠났다. 길지 않은 일정 중에 결혼 기념일이 들어있었다. 물보라를 인 바닷바람이 치는 커다란 배의 난간에 서서 서쪽으로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그에게 말했다. '오랫동안 잘 참아 주어서 참 고마웠다'고. 그 한마디를 건네며 내 가슴속에는 감회와 고마움, 믿음의 눈물이 흘렀다.
   이 25년이 한번 더 거듭되는 그날, 따스한 그의 손잡고 지금과 똑같이 배의 난간에 기대어 서서 석양 속의 나와 아이의 커다란 울타리를 확인할 수 있다면 그 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
   돌아온 집에는 지인이 보내준 한 다발의 후레시아가 꼽혀 있었다. 화려하고 짙은 장미는 아니더라도 은은한 향은 방안 가득 번졌다. 사랑은, 오래되고 지극한 사랑은 이 작은 꽃의 향기같이 오래 오래 곱게 펴져 갈 것이다.


7 -


<회원 시 감상>              


  백선영-뇌성.jpg



                                    

 - 8 -  


<미주문단 소식>      

                                                
*추계 문학 쎄미나: 이화여대 명예교수인 김현자 평론가를 모시고 시인협회와 합동으로 문학세미나를 합니다. 많이들 오셔서 명강의의 진수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12월 1일 (화요일) 오후 6시 용궁


*조옥동이사 문예작품공모전 평론부문 입상: 지난 7월 중앙일보에서 주최하고 밝은 미래재단에서 후원한 문예작품공모전에서 조옥동 이사님께서 “최선호시인의 시세계와 인생”이란 제목의 평론으로 입상하셨으며 심사위원은 시카고의 명계웅 평론가가 맡았다.


*김수영시인 출판기념회:본 협회 이사님이신 김수영시인께서 첫 시집 “바람아, 구름아, 달아”를 출간 하셔서 출판기념회를 엽니다.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11월 6일 금요일 오후6시 만리장성


*김영교이사 북싸인회:김영교 이사님이 수필집 <그리고, 소중한 기억들>을 출간하셔서 북싸인회를 10월 15일 6시 30분 교육회관에서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미주문학 신인상 민원식님 당선:미주문학 신인상에 민원식님이 당선되셨습니다. 수필‘고마운 단비’가 당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심사는 정용진 시인, 노기제 수필가 두 분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글마루: <정찬열 작가와 함께하는 '밥하기보다 쉬운 글쓰기' 강의>
일시;  11월 9일(둘째 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9시까지)

장소;  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ace #102호, LA. 중앙일보사 옆)
강의내용; 밥하기보다 쉬운 글쓰기
강사; 정찬열 작가  -회비; 무료 (차 제공) -문의; 909-348-2702


*재미수필문학가협회: 제10회 신인상 수상자 결정
당선 -고명희
가작 -한이나, 김자넷
장려- 김카니, 명광일, 홍병찬


축하합니다.


   - 9 -


<7월 회비납부현황>      

                                           
2015년 회비/찬조금/웹관리/정기구독료 납부하신 분

✦일반회비: 김지희, 강인숙, 이재수, 이원택, 최미자, 이정화, 김희주, 오영방, 지희선, 현원영, 김신웅, 최상준, 이초혜, 이칠성, 김진수, 조병희, 김일홍, 이성열, 이칠성, 위진록, 이일영, 채영선, 윤혜석, 김탁제, 임혜란, 김정숙, 강언덕, 김경호, 최연무, 윤석훈, 연규호, 최영숙, 강화식, 안서영, 서연우, 서미단, 신정순, 윤종길, 김영강, 이매자, 홍영순, 김명선, 백해철, 서용덕, 이정숙, 김모수, 이영송, 최용완, 강정애, 노기재, 박하영, 이동희, 송석중, 채수옥, 이명하, 김인자, 최금산, 이서영, 김태영, 최기창, 박미미, 김미희, 손명세, 홍인숙, 홍영옥, 이영실, 전원호,

✦이사회비:  강신용, 김영문, 김재동, 최문항, 이리사, 박복수, 이송희, 배송이, 박인애, 윤휘윤, 박무일, 차신재, 박경숙, 최진수, 장효정, 최혜령, 황숙진, 정국희, 김영교, 이정길, 정종진, 조 춘,  정찬열, 안규복, 이용우, 이주희, 박호서, 조정희, 이창윤, 안경라, 김태수, 김형오, 김수영, 조옥동, 조만연, 고현혜, 백지영, 기영주, 유봉희, 이용애, 박계상, 지성심, 정용진, 오연희, 성민희, 김동찬, 정어빙, 최경희, 변재무, 전상미, 고대진, 석정희, 손용상, 노기제, 이윤홍,

✦웹관리비: 김희주, 김영교, 김영문, 박인애, 최미자, 최문항, 이리사, 최상준, 이용우, 윤혜석, 이성열, 채영선, 연규호, 김수영, 장효정, 지희선, 이창윤, 윤석훈, 최영숙, 김태수, 안경라, 조만연, 김영강, 홍영순, 김명선, 서용덕, 고현혜, 이영송, 기영주, 노기재, 안선혜, 차신재, 정국희, 오연희, 미미박(2년치), 정용진, 성민희, 이용애, 백선영, 윤혜석(개설), 정어빙, 이원택(개설), 박무일(개설), 홍인숙,
고대진, 석정희, 손용상, 장선영(개설)

✦찬조금: 현원영($1,000),오인동($100),최익철($300),차신재($200),
           이일영($100), 위진록($150), 박복수 ($100), 이명하($100)
✦구독료 : 현영주, 곽상희, 조만철, 김은희, 장정자, 서진숙, 박노면, 김병구,
            현은숙,

✦2014년도 이사회비/회비를 납부하신 회원은 2015년도 미주문학에 작품을 게재할 수 있으며 작품게재 유무와 상관없이 [미주문학]을 우송해드립니다. 그러나 2013년 회비만 납부하신 회원은 2015년도부터는 작품을 게재할 수 없으나 2015년도 [미주문학]을 4회에 걸쳐 무료로 받아 보시게 됨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2년 이상 미납하신 분은 [미주문학] 발송을 중단하게 됩니다.


        - 10 -


<안내>              

                                                 

미주문학 신인상 작품모집


역사와 군위를 자랑하는 미주문학에서는 매 호 마다 신인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미주에 거주하고 있는 미 등단 시인/수필가/작가로 문학활동을 원하는 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작품은 미 발표작이어야 합니다.
*시. 시조. 동시: 5편 이상
 단편 소설: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1,2편
 수필: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3편
 동화: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2편
 희곡: 200지 원고지 30~70매 내외 1,2편
 평론: 200자 원고지 50장 내외
당선작은 미주문학에 게제하며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를 드립니다. 따라서 등단문인으로 대우를 받게 되며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보낼 곳:   성 영라:   giannachung@hanmail.net
           이 윤홍:    bruhong@gmail.com
* 본 협회는 여러분의 회비와 구독료 및 찬조금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잊지 마시고 미리 납부해 주시면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회비:$200.00
이사회비: $350.00
문학서재 개설 비(단회): $50.00
문학서재 일 년 웹관리비: $50.00

찬조금: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항상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미주문협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어 찬조 및 후원금 외에는 따로 영수증을 드리지 못합니다. 누락이나 착오가 발견되면 항상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회비/이사회비 납부를 부탁 드립니다*
회비납부처: 수표에   K.L.S.A
또는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로
기재하시어 아래 협회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주소: 680 Wilshire Place, # 410
      Los Angeles, CA 90005


   - 11 -


미주한국문인협회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주소; 680 WILSHIRE PLACE, #410,
         LOS ANGELES, CA. 90005
http://www.mijumunhak.com
  발행처: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장효정 213-222-3959


월보편집을 돕는분들:
김준철 이윤홍 정국희 성영라 오연희 최진수 황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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