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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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월보 2019년 10월호

2019.10.01 23:33

미주문협 조회 수: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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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인사말


 가을날 릴케(1875~1926)

 

주여,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얹으시고/ 들판에 바람을 풀어주십시오

 

마지막 열매를 알차게 하시고/ 이틀만 더 남녘의 햇빛을 주시어

무르익도록 재촉하시고/ 마지막 단맛이 짙은 포도주 속에 스미게 하소서.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집을 짓지 못합니다/ 지금 고독한 사람은 오래토록 그렇게 지내며

잠자지 않고 긴 편지를 쓸 것입니다

바람에 낙엽이 흩날릴 때면/ 불안스러이 가로수 길을 헤맬 것입니다.

                                     [릴케)가을날”]

 

 

개인의 내면적 서정을 바탕으로 표출된 이 시는 생명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신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이 시는 객관적 인식으로 오는 어렴풋한 상상력이 아닌 주관적 인식에서 오는 미학적 움직임을 담고 있다고 하겠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라고 지난여름을 회상하는 이 시는 지난 과거조차도 도달해야 할 하나의 이미지로 보고 있다. 따지고 보면 사계절 하나하나가 위대하지 않는 계절은 없다. 생성과정에서부터 소멸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절이 서로서로 힘을 합쳐 최선을 다했다.


바슐라르촛불의 미학으로 치면 여름은 다만 불꽃의 한 가운데이고 바로 정점이 된 곳이었을 뿐이다. 다시 말하면, 여름은 최고의 절정기라는 뜻이 되겠다. 이 시는 가을날이라는 표정 밑에 모든 자연의 힘이 활동하고 있다. 특별히 이 시의 중심에 있는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는 하나의 아포리즘으로 이 시 전체에 흩어져 있다. 따라서 뒤를 이어가는 행의 의미들은 깊은 사유를 생각지 않더라도 직접적인 계절의 진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계절은 바로 그 존재 자체로 우리 삶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 또 하나의 역동적 이미지는 주여 시간이 되었습니다이다. 삶을 더욱 연장시키려는 일종의 생명의 연장을, 혹은 계절로서의 온전한 마무리를 요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을은 곧 살아있는 존재의 출발이라는 것을, 생명의 원점이며 기원인 것을 기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사물을 떠받들고 있는 것은 자연이다. , 모든 존재를 지배하는 것이 계절이다. 그러므로 자연은 끊임없이 소생하는 요소이며 땅 속에 뿌리를 박고 스스로 존재하는 생명의 요소라고 하겠다.

            

독일의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1875124일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났다. 로댕의 영향으로 예술적 조형력과 신비를 터득하였다는 그는 사물의 내적 본질과 진실성을 추구하였다. 광신적인 어머니의 신앙 때문에 고독하고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던 그는 소설 말테의 수기1910년 발표하였다. 그 소설은 19세기의 사실주의에서 벗어나 새로운 현실성을 추구하는 20세기 소설의 선두가 된 작품이다.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정국희

- 2 -



미주문학상 수상자 발표


당선자 : 이성열 시인

당선작 : 해오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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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의 말씀-

 

미주한국문인협회의 창립 회장님이신 ()송 상옥선생님의 10주기를 맞아 특집과 함께 유고 소설집을 출간하려고 합니다

고 송 상옥선생님은 1,2대 회장으로 해외 최초로 한글문인협회를 만드신 분입니다.

또한 13,14,15대 회장 재임 시 연간이었던

미주문학을 계간으로 전환하시고 한국문예진흥기금을 유치하시어 본 협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지대한 공헌을 하신 분입니다

이에 그 뜻을 기리고저 몇몇 소설가들의 지지를 얻어 유고소설집 출간을 기획하였사오니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후원금 보내실 곳 / pay to : Yong woo Lee

173 Pineview IRVINE, CA, 92620


 

******************** 공지 안내 ************************

 

 

매년 겨울호에는 전체 회원들의 주소가 부록으로 실립니다.

 

이사를 하였거나, 혹은 전화번호나 이멜이 바뀐 분은

 

편집국장이나 사무국장, 그리고 부회장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 -



<10월의 동시 감상>

 

코 고는 아빠

 

                      김기택

  

부웅부우웅

오토바이 달리는 소리에

잠이 깼어

 

드르렁드르렁

오토바이는 아빠 콧구멍으로

요란한 소리를 내뿜고 있었어

 

아빠 콧구멍을 막으니까

,,,

오토바이는 겨우 멈추었어

 

다시 자려고 누우니까

부앙부아앙

아빠 콧구멍이 시동을 걸더니

오토바이가 힘차게 달려 나가는 거야

 

 

(김기택 동시집 '방귀'에서)

 

   

- 4 -


<10월 회원 시조 감상>

 

떨어지는 별

                     이성열

   

할리우드 단풍나무 숲에서

초롱초롱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보다가

새벽을 맞았네

밤새껏 별들이 땅에

떨어져 뒹굴고 있었네

 

, 가을-

하긴 별들이 떨어지지 않고

영원히 빛나기만 한다면

하늘은 너무 찬란해

눈부셔 살 수가 없을걸

 

   - 5 -

< 10월 회원 수필 감상 >

내 고향 한강

                         최용완

 

남산에 올라 한강 건너편에 강남을 내려다본다. 나이 백 살 다되어가는 한강대교 건너편에 땀 흘리는 젊은 새마을, 강남의 품에 내 마음이 눕는다. 잠실대교 건너편에 세계의 눈길이 몰렸던 88올림픽 공원, 한남대교 건너편에 IT산업의 심장이 뛰는 신도시의 위용, 반포대교 건너편에 한류가 자라난 예술의 전당, 동작대교 건너편에 모교의 터, 관악산, 원효대교 건너편에 한국 현대사의 분기점을 상징하는 63시티 그리고 국회의사당, 남산 발밑 가까운 곳에 5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국립박물관, 강 하구에 인천 국제도시와 함께, 흐르는 한강은 반세기동안 세계경제의 기적을 일구어낸 내 집 안방이다.

한강은 기억한다. 625전쟁 휴전 이후 약 5년이 지났을 무렵에 나는 대학 시험공부에 바쁜 때였다. 흑석동 한강 둑 위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홀연히 땅 밑에서 내게 말을 거는 음성이 들리는 듯했다. 앉은 바로 앞에 검은 군화 끝이 조금 나와 있었다. 나는 무심코 내 발끝으로 차서 파보았다. 중공군의 신발 속에서 발가락뼈들이 나오지 않는가. 나는 소스라쳐 놀랐지만 곧 마음을 진정하고 그 영혼을 위해 잠깐 기도한 다음 다시 흙을 곱게 덮어주었다. 수십만의 전사자 중에 몇 명의 시체가 그 밑에 누워 있을까 생각하며 떨리는 가슴으로 도망치듯 집으로 달려왔다.

얼마나 많은 외국인 목숨이 이 땅에서 전쟁터의 연기 속에 사라졌는가, 한반도가 신음하는 동안 모든 사람은 죽을 고비를 몇 번씩 넘기며 살아남지 않았던가. 살생과 포탄이 남긴 빈 땅에 가난을 헤치며 하루살이 하던 세월이 엎드리면 얼굴에 닿는 반세기 전의 짧은 시간이다. 이 나라에 어르신과 세계에 흩어져 여생을 돌이켜보는 참전용사의 기억에는 아직도 어제 일처럼 눈앞에 선명히 그려진다. 죽을힘으로 살아난 목숨이 내 집을 짓고 내 고향을 다시 찾아 세웠다. 새마을 운동, 현대 자동차, 삼성 전자, 세계를 주름잡는 여러 물결이 한강에서 시작되어 태평양에 오늘의 파도를 이루었지 않는가.

고향을 찾아가면 가족, 친척, 조상의 묘지, 그리고 함께 자라난 이웃이 있어 내가 자라난 뿌리를 본다. 내 몸의 채취가 스민 집안에는 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키워준 부모님의 향기가 있다. 가족은 사랑으로 맺어진 


-6-
< 수필 내 고향 한강이어서 >

사이, 고장 나도 언제나 고칠 수 있는 사이, 사는 동안 항상 마음을 함께하는 사이다. 모든 사람에게 꿈이 있고, 그 꿈의 고향이 내 집이다. 사람 몸의 기능이 멈추면, 그 영혼은 꿈의 고향을 찾아가 이루어놓은 꿈과 함께 산다. 우리에게 영생은 그런 모습으로도 존재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사람은 죽어 사라져도 꿈은 영원하다.

내 고향은 한강, 흐르는 강물이다. 떠오르는 희망이요, 떠나가는 추억이다. 바다와 땅이 뒤섞여 흔들리는 진통을 겪은 후에 산과 계곡이 주름잡고 강물이 흐르게 된 태곳적부터 내 숨결은 이 땅에 보금자리 쳤다. 이태조가 고려의 도읍, 개성을 떠나 한양에 도읍을 천도할 때, 서울이 태어났고 오늘의 한강 기적에 이르렀다.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626전쟁을 신음하며 홍역을 치렀지만, 나라를 지킨 선열의 희생으로 발판을 짜고 그 위에 딛고 선 자손들의 강렬한 정기는 빛을 냈다. 북악산 너머 저쪽으로 대동강은 아직 80년 지나도록 묶여있지만 우리가 찾은 자유는 형제의 사랑으로 다시 껴안는 내일의 그리움에 꿈이 부푼다.

 

1961년 대학 졸업하며 서울 남대문과 인연을 맺고 한민족의 뿌리 찾아 반세기 나의 인생을 바친 여정. 2008년에 불에 탄 남대문을 다시 찾아가서 일으키며 숭례문으로 시작하고 숭례문으로 마친 나의 건축인생. 지금은 인류문명의 요람이 한국민족의 한반도였음을 진실로 세상에 알리는 노력만이 나의 여생이다. 나의 저서 <동아세아는 모든 문명의 어머니>가 한국<자유문학>에서 연제되었고 곧 출판된다. 태양계가 광막한 우주 안길을 열어, 사이버 공간으로 질주하는 우리 지혜의 명석한 혜안이 지구를 이끌어, 한류는 오대양 육대주에 넘쳐흐른다. 목청 올려 부르는 오! 찬란한 이 아침의 찬가, 관악산 횃불이여 세계 평화의 선봉이어라.

 

<필자 소개> 최용완: 시인, 수필가

미주문협 신인상/ 한국문예지 자유문학 신인상/ 한국수필지 에세이포레 신인상

국보 제1호 서울 남대문 중수공사 설계사/64 년 문교부 문화재 전문위원/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장 및 공로상 수상/시집 무등산 가을 호랑이”, 역사책 동아세아는 모든 문명의 어머니” google www.yongwancho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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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회원 시 감상>

 

히말라야

                                김형오

 

       무턱대고 기어오르라

       새워 놓은 게 아니다

 

       달마저 보름걸이 더듬어 뜨라고

       디딤 돌 길목마다

       눈비 뿌려 꽁꽁 얼려 놓았지

 

       자꾸 미끄러져 내리더라도

       시라무렌 서너 자락

       골짜기 어디쯤에서

       홀로 부풀어 울지 말라고

 

       물 언덕

       우습게 덤비지 말라고

 

 

- 8 - 



<안 내


*여름문학캠프후원금


정국희(500),김태영(200),전희진(200),하정아(200),안서영(200),지희선(200),박계상(200),이신우(200),

안규복(200),오연희(300),이선자(100),성민희(100),김재동(100),이용우(200),최용완(500),임지나(200)

,김영문(100),문인귀(200),서연우(200),이창윤(200),이성숙(100),지성심(100),이창범(100),신형숙(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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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홍(100),김양건(100),이신우(,맥주,음료일체),박신아(티셔츠),김선남(음료수),

지희선(),정해정(소품),하정아(접시와 유텐셜, 바베큐용품 일체),

 

<<힘든 가운데서도 문학캠프를 위하여 후원금을 보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미주문학 겨울호 원고 모집************


*1015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겨울호에는 회원 주소록이 수록됩니다. 지난 겨울호 주소록을 확인하시고 변동사항이 있으신 분은 반드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전에 통보해 주신 분들도 혹여 누락될 수 있으니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마감일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원고 보내실 때, 제목에 반드시 봄/여름/가을/겨울호 원고임을 명시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또한 새옷을 입은 미주문학에는 프로필에 사진이 빠집니다. 그리고 프로필이 3~5줄 정도로 줄어듭니다. 확인하시고 본인의 프로필이 길다고 생각 되시면 줄여서 다시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낼곳 : 김준철 출판편집국장 [ junckim@gmail.com/213-265-5224]

작품이 접수되면 김준철 편집국장님께서 반드시 접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연락이 없을 시에는 접수가 안 된 것입니다.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9 -


<2019년 회비 납부현황>

 

일반회비($200):성백균,강민경,이초혜,김태식,김선주,이명하,양상훈,민유자,

홍영순,노기제,전성래,성유나,김원각,엔젤라정,최문항,서진숙,강정애,김장진,김명자,

김소연,김보경,유승희,김은자.류명수,홍영옥,최연무,남기수,용희코치,유순자,장승연,

손영환,민원식,이효섭,라만섭,최상준,이재관,김영강,강학희,김일홍,민원식,이장정숙,

김희주,최선호.조옥동,조만연,김현정,이성숙,신정순,차덕선,박영실.오원영,김명선,

김사빈,홍인숙,김희원,이경실,나삼진,김복숙,이혜규,박영숙영,김학천,손명세,이만구


이사회비($350):정국희,김태영,전희진,하정아,이일초,이선자,안규복,안서영,

김영문,임지나,신현숙,지희선,성민희,문인귀,정찬열,안경라,박복수,김형오,이창윤,

최용완,정어빙,이경희,이일영,연규호,강신웅,이용우,이용언,오연희,김하영,이정길,

박계상,김수영,서연우,박호서,김준철,황숙진,이창범,박인애,이용애,이일영,최미자,

김영교,김재동,지성심,정정인,유봉희,이월란,주숙녀,이성열.정어빙,배송이,정용진,

이신우,백지영.곽설리,정해정


웹개설비: 전희진,하정아,안서영,박복수,김원각,용희코치

웹관리비($50):정국희,김태영,전희진,하정아,신현숙,김원각,지희선,성민희,문인귀,

이일영,최상준,조옥동,최미자,유봉희,연규호,정찬열,안경라,노기제,김원각,최문항,

박복수,이성열,이창윤,김장진(60),오연희,이용우,김수영,김하영,라만섭,정해정,

김영강,강학희,이장정숙,김희주,박인애,이월란,최선호,김명선,정용진,홍인숙,

박영숙영,김학천,이만구


후원금: 정국희(1000),김영문(150),성백균(100),문인귀(1000),김원각(200),

정찬열(500),김소연(100),전희진(400),김형오(350)

사무실 사용료:재미시인(210), 이윤홍(100),글마루(200/4),시문학(80/2)

구독료:손영환(50),곽상희(50),민원식(50). 장소현(50)

미주문학광고: 박하영(100),유순자(100),전희진(100),이경희(100),서연우(100)

차덕선(200),박복수(300),백지영(100),용궁(300),세브란스치과(300)

2019년 회비에 누락된 분은 회계 혹은 회장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본 협회는 여러분의 회비와 찬조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9년 회기에도 여러분의 변함없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도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회비를 미리 납부해 주시면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비:$200.00/ 이사회비: $350.00

문학서재 개설 비(단회): $50.00/ 문학서재 일 년 웹관리비: $50.00

찬조금: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항상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미주문협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어 찬조 및 후원금 외에는 따로 영수증을 드리지 못합니다. 누락이나 착오가 발견되면 항상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회비납부처: 수표에 K.L.S.A 또는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로 기재.

주소: 680 Wilshire Place, # 410., Los Angeles, CA 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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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학 신인상 작품모집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미주문학에서는 신인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미주에 거주하고 있는 미등단 시인/수필가/작가로 문학 활동을 원하는 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작품은 미발표작이어야 합니다. 수시 접수합니다.

 

*. 시조. 동시: 3

단편 소설: A4용지 10매 내외.

수필: A4용지 2매 내외.

동화: A4용지 5매 내외. 희곡: A4용지 8매 내외.

평론: A4용지 10매 내외.

 

당선작은 미주문학에 게재하며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패를 드립니다. 동시에 등단 문인으로 대우를 받게 되며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반드시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낼 곳: 정국희 회장 [elegantcookie@hotmail.com]

 

**‘미주문학에 게재할 작품집 광고 안내**

회원의 문집을 미주 내와 한국 내 요소에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미주문학에 광고 게재를 권해 드립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미주문학은 회원여러분의 창작품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미주문학의 보급을 확장하기 위해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합니다.

 

칼라광고: 한 면 100

뒷표지 300/ 안쪽 앞뒤면 표지 200

 

여름호부터는 미주문학 책이 각 서점에 들어갑니다.

미주문학은 대한민국 국회도서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외 21개 대학도서관과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 주요 언론사, 그리고 각 문인협회와 출판사, 문학지 등 20여곳에 보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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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문인협회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주소; 680 WILSHIRE PLACE, #410,

LOS ANGELES, CA. 90005

http://www.mijumunhak.net

발행처: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정국희 213-458-9858

elegantcookie@hotmail.com


월보편집을 돕는 분들:

김태영,지희선,전희진,김준철,오연희,안서영,

이신우,정정인,하정아,박계상,안규복,이선자

 

 

협회의 문의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업무 : 김태영 사무국장 559-474-2732

taeyoung4802@gmail.com

 

편집 : 김준철 편집국장 213-265-5224

junckim@gmail.com

 

 

웹 관리 : 오연희 웹관리국장 310-938-1621

ohyeonhee@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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