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한 친구에게

2011.01.03 01:59

kimheejooh 조회 수:243 추천:48


  콜로라도 강변에서 잔잔히
  노래 부르던 그 때 그 모습이
  아직 지워지지 않았는데
  또 새해가 되었네요.
  맛있는 식사에 담소까지
  선사하던 따뜻한 친구
  늘 생각만 하다가
  한 해 훌쩍 보냈네요.
  기쁜 소식, 축하 드리고
  그대 만날 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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