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 님.
이제올까 저제 올까 눈 크게 뜨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셨네요.
반가워요.
젤 먼저 잽싸게 일착으로 오고 싶어 열심히 달음질쳤는데 늦었네요. 남정 선생님께 빼앗겼지 뭡니까?
아마 남정 선생님의 몸이 워낙 날렵해서 제가 쳐진 것 같습니다.
할 수 없죠. 서운하지만... ^^
2등으로 만족해야죠.
오연희 님이 제게로만 오시고 제가 갈 수가 없었는데 이제 맘놓고 오연희 님 방을 방문할 수 있어 좋네요.
자주 왕래하자구요.
예쁜 공간, 멋지게 장식하세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