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삐야... 혹시 이곳에 들리면....

2008.01.28 04:35

오연희 조회 수:666 추천:69

이삐야
네가 갈쳐준 전화로 해봤는데 안되네.

혹시 이곳에 다시 들리면
주소 좀 남겨주면 좋겠다.

너네 엄마 건강은 하시니?
아빠는? 일환이는?
궁금한데...어쩌니
연락이 안돼서...

혹시 몰라 울집 번호 남긴다
1-310-324-5993

.........................................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죠?^^ 그동안 잘계셨는지요?
>한국에 다녀가셨다는 글을 보니, 하루라도 빨리 올리지 못한게
>조금 후회스럽습니다.
>
>
>엄마께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글 남겨 달라고 부탁하셨는데
>한 주일동안 정신없이 바빠서 이제서야 하네요 ~~
>원래 집에 있던 컴을 저희가 다 서울로 들고와서...
>인터넷이 안되는 상태라 어머니께서 글을 남기시기가 좀 어렵거든요.
>
>몸 건강하시죠?
>지난번 엄마께서 편지 받으셨다고 무척 좋아하셨는데...
>지난해 겨울 저희 할머니가 몸이 편찮으신관계로 정신이 없으셨어요.
>한번 전화해야지 해야지 보고싶다 그러셨는데...
>그러지 못하시고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
>어머니 전화번호랑 집전화 남겨 놓을께요.
>011-9471-2015 061-375-9176
>
>용훈이랑 언니 잘 있죠? 다들 궁금하긴 한데...
>너무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서.. 안부 묻는것도 쑥수럽네요 ㅋㅋ^^;
>한국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미국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몸 건강하시고 좋은 새해 보내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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