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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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2009.09.10 09:07

아! 데이지.

조회 수 334 추천 수 6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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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을 실패하다가, 올해에는 작정을 하고
모판을 사다가 그곳에 씨뿌려서
건진 단 한송이의 데이지 입니다.

데이지 꽃은 겸손, 사랑, 평화의 꽃말처럼 그렇게
저를 찾아와 주었습니다.
무엇이든지 될 때까지 하면 되는 것을...
그것이 응답인 것을....
데이지가 이슬을 머금고 반듯하게 서서
저에게 가르쳐 준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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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멀고 먼 앨라배마

  2. 딸의 딸, 재롱잔치에서

  3. 90년만의 폭설

  4. 불났네....

  5. 새들은 어디로 가나...

  6. 딸 부잣집

  7. 이곳에서 무슨 일이?

  8. 달샘, 영강 선생님

  9. 스카프

  10. 이성열, 남정 시인님

  11. 소협식구들

  12. 첫 눈

  13. 생닭 사러갔다가

  14. 낙엽 3

  15. 낙엽 2

  16. 낙엽 1

  17. 비오는 날의 단풍

  18. 아미쉬 마을

  19. 아미쉬 마을에서

  20. 아! 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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