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년을 실패하다가, 올해에는 작정을 하고
모판을 사다가 그곳에 씨뿌려서
건진 단 한송이의 데이지 입니다.
데이지 꽃은 겸손, 사랑, 평화의 꽃말처럼 그렇게
저를 찾아와 주었습니다.
무엇이든지 될 때까지 하면 되는 것을...
그것이 응답인 것을....
데이지가 이슬을 머금고 반듯하게 서서
저에게 가르쳐 준 진리입니다.

아! 데이지.
하하하!
쟌 스타인벡 기념관
꽃길에서
역전의 용사들
커피 한 잔
데이지1
여름나기
데이지2
그대(92년)
그대(2009년)
봉사 완료
오래된 사진
둘째와 함께
자매들
페인트칠 봉사대
테리와 다이아나
포토맥 강가에서
벚꽃이 진다.
늦은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