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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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산 너머

2018.06.24 01:36

은산 최은희 조회 수:120

은산 최은희

산 너머 아침 햇살 어둠을 뚫고 나와 

번번이 주저 앉는 후미진 삶 일컬어 

인생의 깊은 시음을 빈틈없이 흔들고 


가인의 고달픔을 바다에 띄어보며 

해풍에 가슴 열고 추억을 회상하니 

온종일 짠 속 안 이를 토해내고 있구나 

6. 24 2018 ( 0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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