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se nach Gomsk(곰스크로 가는 기차)

2013.05.25 13:55

christina 조회 수:543

Fritz  Ohrtmann -프리츠  오르트만[-g-alstjstkfkd-j-]오늘(2013.5.25) 학교 입시설명회가 있었다.
이곳 국제고의 진학을 위한 학부모들과 어린학생들의 열기를 뒤로하고,
글숲마루에 들러서 두권의 책을 골라보았다.
지금 소개하려는  <곰스크 ..> 와.
소설 <히파티아(Hypatia)>-인류역사속에 최초의 여성 수학자.이며 라파엘로의 그림 <아테네 학당>에등장하는  홍일점 여성이다.
오늘 은 곰스크로 가는  기차를 소개하겠다.

작가 프리츠는 1925-1995년에 작고한 독일의 알려지지않은 작가이며  고등학교 교사로의 인생을 살다간다.
2차대전중  프랑스에서 전쟁포로, 미국으로 끌려갔으며 영국의 포로 수용소를 거쳐 , 영국과 독일의 Kiel(킬)에서 박사학위, 터키의 이스탄블의  고등학교의 독일어교사를 거치는 그리 순탄치않은 인생의 로드 맵이 그려지는  독일 북부해안가 프리슬란트 출신의 작가이다.
삶의 고뇌가 짙은 이작품을 읽으여 독자에게 전달되는  이 따뜻함을 여러분들께 전하고싶다.
읽다보면 독자의 영혼 깊숙한 곳에 커다란 위로를 받앗다는 느낌이 밀려오리라
주인공은 결국 곰스크로 떠나지 못한다 .
아니 누구의 인생일지라도 삶은 <곰스크..>와 비슷하다.
목표한데로 아니될지라도 인생은 분명히 따뜻하고 살만한 가치가있다는 메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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