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자 신문에 나온 선생님의 "가다리는 마음" 을 보았습니다.

여운이 남는 글인데 알수없는 희망도 느껴지는 그런 글이 였습니다.

현재 저의 상황에 맞물려서 더 가슴에 와닿아서인지 아침부터 여러번 읽고 또 읽

었습니다.결국 스크랩을 해서 제 다이어리 첫장에 붙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을 찿아 문학서재에 가입까지 해버렸내요.^^

글은 사람에 마음을 움직이는 이상한 기운이 있는것 같아요.

이아침 저의 마음을 정화 시켜준 선생님의 글에 감사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메아리 같은 글들 많이 기대할께요.

행복한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