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8 12:43
[이달의 이슈]
메마른 영혼에 맑고 투명한 물을 뿌리자
8월은, 오르는 길을 잠시 멈추고 산등성 마루턱에 앉아 한번 쯤 온 길을 되돌아보고 한번쯤 하늘을 쳐다보게 만드는 달이라고 합니다. 한바탕 소나기가 그리워지는 8월이 오면 이 곳 나성은 문학의 축제로 술렁이는 달입니다.
이번 축제는 특히 최근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젊고 싱싱한 교수님 두 분과 오랜 세월 문단의 리더로서 쌓인 연륜과 또 TV매체를 통해서 지성을 전파하시는 수필가님께서 오셔서 다이내믹한 강의를 펼쳐 주시게 되어서 기대가 더욱 큽니다.
무엇보다 이번엔 4개 단체가 주최하는 외에 7개 단체가 후원을 하게 되어 더 많은 문인들이 한데 모여 대외적으로는 우리 미주문인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대내적으로는 우의를 다지고 창작활동에는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날 물질문명과 기술의 발달은 인간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가치와 편리를 제공하지만 인간만이 가진 사고력과 판단력이 결여된다는 문제점을 낳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정신을 바꾸려면 먼저 문예를 널리 알려야 한다고 합니다. 문예는 사상을 향상시키고 잠들고 마비된 정신을 깨우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혼이 보다 넓은 세상과 대화할 수 있도록 메마른 우리의 영혼에 맑고 투명한 물을 뿌리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며 우리의 이웃들에게도 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8월 22일에 열리는 이번 축제엔 문인이 아니더라도 주위에 계신 많은 친지 여러분들께 권유해서 함께 모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간곡히 부탁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엔 거의 마비 상태에 있던 웹사이트 관리시스템을 한국에서 미국으로 옮겨와서 새로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이 큰 공사를 하느라고 거의 4천불이라는 추가예산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이사회 때 모든 이사님들이 100불 이상씩 특별찬조금을 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일이 어찌 이사님들 일 뿐이겠습니까. 우리 모두 아무리 멀고 험한 길을 날아가도 서로 자리를 바꿔가며 협력하며 질서를 지키며 날아가는 기러기 떼처럼 서로 협력하는 기쁨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특별찬조금을 내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미주문인협회 회장 장 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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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식>
2015년 미주문학인의 큰 뜻, 큰 만남
연합 문학 캠프
주 최: 미주한국문인협회,재미시인협회,재미수필문학가협회,재미소설가협회
후 원: 미주가톨릭문인협회,기독교문인협회,달라스한인문학회
라스베가스문인회, 시문학회, 글마루, 시와 사람들.
일 시: 2015년 8월 21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상견례 만찬
2015년 8월 2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장 소: Garden Suite Hotel (681 So. Western Ave., Los Angeles)
Tel: (213) 383-0000 Email: gardensuitehotel.com
회 비 :$50 (점심, 저녁, 간식, 뒤풀이 포함)
강사소개: 한국에서 강사님들을 각 장르별로 3명을 모셔 옵니다.
시: 김기택교수님- 경희대 문창과교수, 1989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
김수영 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 이수문학상, 지훈문학상
강의 제목:“시는 무엇을 어떻게 묻는가”
소설: 방현석교수님- 중앙대문창과교수
신동엽문학상, 오영수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아시아잡지 주간
강의 제목: 이야기를 완성하는 서사 패턴 959”
수필: 유혜자 수필가- 지성과 교양의 수필가,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역임
한국문학상, 한국펜문학상, 조경희수필문학상, 흑구문학상
강의제목:“한국 현대수필 50년의 변화와 발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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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이사회 보고>
2015년 상반기 정기 이사회 보고
2015년 상반기 정기이사회에서 진행되고 논의된 사항을 간략하게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지면 관계 상, 동의 및 재청은 생략하였으나 모든 안건은 이사님들의 동의와 재청으로 진행되었음을 우선 알려 드립니다.
2015년 상반기 정기 이사회가 지난 7-9(목요일)-2015, 6:30 PM, 용궁에서 총 이사 64분 중 참석22분, 자동 위임 14분, 부득이 한 사정으로 불참하시게 되어 위임 해 주신 19분해서 과반수 가 훨씬 넘는 정족수로 이사회가 성립되었습니다.
최혜령 총무 이사의 2015년 신년 이사회 회의록 낭독이 있었으며 장효정 회장의 2015년 상반기 사업 보고가 있었습니다. 배송이 이사의 회계 보고 대독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행사인 여름 연합 문학 캠프에 3명의 강사 초빙으로 예년보다 1분을 불가피하게 더 초빙하게 되었고, 새로 웹을 만들면서 이전에 따른 특별 경비가 올 해 한번 추가로 발생하게 되어서 곧 적자의 재정에 부딪히게 될 것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한 토의가 있었습니다.
문인귀 전 회장은 후원금, 광고, 회비 독려 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는 것을 제안했고 김준철 이사장은 회원 한명이 한명씩 구독자 모집을 장려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안했습니다.
김영문 이사는 일단 아직 이사회비를 내지 않은 이사에게 적극적으로 이사회비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주셨고, 조만연 이사는 모든 이사가 $100이상씩 후원하는 것으로 하고, 모두 연락하여 참여 하도록 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이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 메일로 모든 이사님들께 연락하여 $100 이상 후원하는 것과 이사회비를 아직 미납하신 이사님들께 독려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기타 안건으로 1. 고문 추대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문인귀 이사, 정용진 이사, 그리고 김호길 이사가 추대 되셨습니다.2.안규복 이사는 자유시로 등단한 시조 부문 미등단자가 괄목할 만한 시조 창작 활동을 겸하는 경우, 시조부문 투고를 허용해 주기를 요청하였고 통과되었습니다.
아직 이사회비를 미납하신 이사님들 혹은 회원님들은 가능한 빠른 시일에 회비를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이사회에서 이사님들의 100불 이상 추가 후원을 결의하였음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문학캠프 팸플릿에 넣을 광고주도 구하고 있으니 많은 참석과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미 특별찬조금을 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장효정($1000), 정용진($500), 이창윤($500), 김형오($450), 최혜령($300), 정국희($200), 최진수($200), 지성심($100), 김영문($100), 조만연($100), 조옥동($100), 이윤홍($100)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김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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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편집국에서 알립니다.***
본 협회에서 발행하는 계간 『미주문학』2015년도 가을 호 원고를 보내주고 계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원고는 다음과 같이 보내시면 됩니다.
*보낼 곳: -출판편집국장 성영라 (giannachung@hanmail.net)
-소설: 황숙진 소설분과위원장(nicose59@hotmail.com)
-시: 이윤홍 시분과위원장(bruhong@gmail.com)
*모집 작품: 회원의 전문장르 중 한 장르만 선택.
*작품규격: 모든 작품은 이메일로, 파일첨부로 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시/시조/동시: 글자 바탕체 10호 크기, 30행이 넘지 않아야 함.
소설/평론: 글자 바탕체 10호 크기, 행간 160%, A4용지 10~18페이지
수필: 글자 바탕체 10호 크기, 행간 160%, 2페이지 이내.
**‘약력 란’ 5줄 이내: 1. 등단연도, 등단지, 등단장르 2. 저서 3. 수상 4. 첨가하고 싶은 약력
*** 아래한글 프로그램 있는 회원은 반드시 아래한글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합니다.
편집국장 성 영라
***웹 관리국에서 알립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웹사이트와 문학 서재의 모든 자료가 새 서재로 이전완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서재 이전 완료 통지를 받으신 분은 로그인해 보시고 안 되면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가 변경되어 통지를 받지 못하신 분은 문협 웹사이트 '자유게시판' http://mijumunhak.net/free에서 본인의 새 서재를 확인하시고 이전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해보시고 안되면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료가 제대로 옮겨졌는지 수정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시고 문제가 있으면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미주문학 홈피로 들어가는 길은 다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http://mijumunhak.net/ http://mijumunhak.com
웹 관리국장 오 연희(ohyeonhee@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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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감상>
아침풍경
박신아
아침 출근길에 운전하는 남편의 옆자리에 앉아 창 밖으로 스치는 도시의 아침 풍경을 바라본다. 비교적 일찍부터 북적거리는 중국타운을 지나고 리틀 도쿄를 들어설 때면 그 시간에 개를 데리고 아침 산책을 나온 오십 대쯤의 남자를 보게 된다. 그는 늘 긴 머리를 뒤로 묶고 두 마리의 개 줄을 양손에 잡은 체 신호등 옆에 서 있거나, 길을 건너고 있기도 하다. 아마도 개들과 산책을 나가는 시간인 것 같다. 1가부터 시작 된 유니온 역을 지날 때엔 방금 막 전철에서 쏟아져 나와 길을 건너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과 반대편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이들은 근교에서 보기 드물게 비교적 말쑥한 정장차림으로 시청 쪽으로 걸어 들어가기도 하고. 주차장으로 가는 사람도 있다. 버스 정류장에 서서 차를 기다리며 무심히 짓는 그들의 표정이 흥미롭다.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있을 때의 사람들의 표정과 남 앞에서 지어낸 표정은 다르다.
무엇인가 초조한 듯 시계를 들여다 보거나 버스가 오는 쪽을 연신 바라보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손짓까지 해가며 심각한 표정으로 전화를 한다. 편안한 표정, 화나 있는 얼굴, 어두운 표정은 그들의 삶의 단면을 보는 듯하다. 매일의 일상의 편린들이 모여 의도하지 않은 사이 그 사람의 인상을 만들어 내고 나의 태도를 만들어 낼 것이다.
5가에서 6가 사이를 지날 때면 사뭇 풍경이 달라진다. 방금 여행이라도 떠날 것 같이 양 손에 커다란 가방에 그것도 모자라 작은 보따리도 서 너 개 달고 있다. 어떤 사람은 마켓 카트에 온갖 잡동사니를 가득 싣고 비닐 봉지마다 그들의 살림들로 가득하다. 젊디젊은 여자는 이른 아침 빈 손과 맨 발로 허술하게 옷을 걸치고 마냥 웃으며 왔다갔다 한다. 모든 고통의 시간들은 다 잊어버리고 사랑 했던 연인과의 즐거운 기억만 가지고 자기만의 울타리에 살고 있는 듯하다 .그 옆에는 비교적 깨끗한 운동화에 흰 티셔츠를 입고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신나게 몸을 흔들고 있는 젊은이도 있다.
그 한 쪽에는 지붕도 없는 철망 아래 박스 몇 장을 펴고 누더기를 덮고 웅크리며 누어있다. 간 밤의 추위 때문에 깊은 잠을 자지 못했으리라.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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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감상 ‘아침풍경’계속>
미드 나이트미션 건물이 있어 홈리스들이 모이는 곳이다. 옷차림은 때에 절여있고 남루하지만 무심한 표정에는 좀 전의 사람들과 별다르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이 불편하거나 늙고 병든 사람들인데도. 그 중에서도 흑인 숫자가 당연 많다
이들도 젊은 날에 꿈과 야망도 있었고 사랑과 가족도 꿈 꾸었을 것이다. 그들은 이제 모든 것을 내려 놓은 표정이다. 행여나 이들로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그들의 피부색갈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 본다. 물론 모든 일자리에 따라 적합한 사람이 있겠지만 그들이 선택할 수 없는 피부색으로 좀더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한 것도 있을 것이다.
곧 6가를 지나 플라워 디스트릭을 만나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것들을 털어내기라도 하려는 듯 싱싱한 꽃들이 반긴다. 간 밤에 어느 먼 변방의 도시로 부터 밤새 달려와 첫선을 보려는 젊은 처자 같이 설렌 듯 싱그러움을 뽐낸다. 제 철도 없는 갖가지 꽃들을 보기 좋게 진열하는 상인들의 손길이 바쁘다. 꽃 도매상을 중심으로 몇몇 소매상들이 있었는데 어느 날 부터 한 두 집 생겨 나더니 근래에 두 블록쯤 새로 문을 열었다. 라틴노들이 대부분인 이곳 가게들 중에서도 한국 사람이 운영 하는 두 곳이 있어 오며가며 유심히 보게 된다. 한 곳은 난 종류만 전문으로 파는 곳으로 처음에는 가게 하나만 사용했는데 지금은 세 개의 점포를 사용 할 정도로 번성해졌다. 길 건너편엔 내가 자주 들리는 곳으로 실내에서 키우는 관엽수들만 있다. 제법 규모가 커져서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한 블록 사이 내 일터에 오면 키가 작고 얼굴이 까무잡잡한 고향이 파라과이인 알베르또가 제일 먼저 와서 기다린다. 늘 똑같은 표정처럼 그의 마음도 한결 같다. 그를 처음 소개받고 세일즈맨으로는 적합지 않다고 느꼈지만 소개한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서 며두고 보자고 했는데 지금은 없어서는 안 될 한 사람이 되었다 가끔 내 선입견이 빗나가지만. 아직도 첫인상을 중요시하는 나는 생각을 바꾸지 못한다…….
내일은 늘 다니던 길이 아닌 한 브럭 위 뮤직센터가 모여 있는 길로 가볼까. 그 길은 또 다른 풍경이다.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 커크 더글라스극장, 어맨스극장들이 모여 있어 이곳을 지날 때면 길거리에 늘 화려한 프로그램이 걸려있어 내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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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시 감상>
뜨거움
곽상희
깊게 들어갈 수 없는 얼음 같은
너와 나 사이의 이야기,
슬픔 작렬하여 열선(熱線) 지면
울음 속으로 사연의 배달부 얼씬거릴까
나의 배달부는
바다 건너 어디 쯤 오고 있는지
부서진 건조화 조각 조각
희미한 사연 나를 설레려하지만
어정거리는 고통만이 나를 침묵케 하는지
너를 향해 닫힌 나여
나를 너에게 젖어들고
내 심장을 조여 오는
소생한 꽃망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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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단 소식>
이번 8월에는 모든 단체가 8월 연합 문학켐프에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소식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각 단체가 연합 문학 켐프의 성공을 위하여 한 마음 한 뜻으로 서로 후원하고 서로 격려하여 주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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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소식
배송이 시인 모친께서
7월 22일 새벽 한국에서 소천 하셨습니다.
연락처: pearsongyi@hanmail.net/562-455-8831
*소설집 출간
이성열 시인의 소설집이 출간 되었습니다.
책 제목은 ‘위너스 게임’ 이며 서울문학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단편 9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모두 이민 이야기입니다. 책은 LA 세종문고
(323-735-7374)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원택 수필가, 시인의 여름 심포지엄
일시: 8월 15(토)-1시부터 5시(점심 제공) (회비:$20.00)
장소: 작가의 집(2410 W. James M. Wood Blvd. LA, CA 90006,)
Tel:(213)380-3000
심포지엄은 1부(1시부터 3시)와 2부(3시부터 5시)로 진행되며 저명한 교수 두 분이 문학작품의 번역에 관한 강의와 실습이 있습니다. 번역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연락처: Dr. Won Lee at 562-743-1436/ E-mail: kaltau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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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의 문의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업무: 이윤홍 562-760-8340
(회계/재무 제외) bruhong@gmail.com
편집: 성영라 818-458-7603
giannachung@hanmail.net
웹관리: 오연희 310-938-1621
ohyeonhee@hotmail.com
홍보: 최진수 310-738-0230
ankecot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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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회비납부현황>
2015년 회비/찬조금/웹관리/정기구독료 납부하신 분
✦일반회비: 김지희, 강인숙, 이재수, 이원택, 최미자, 이정화, 김희주
오영방, 지희선, 현원영, 김신웅, 최상준, 이초혜, 이칠성
김진수, 조병희, 김일홍, 이성열, 이칠성, 위진록, 이일영
채영선, 윤혜석, 김탁제, 임혜란, 김정숙, 강언덕, 김경호
최연무, 윤석훈, 연규호, 최영숙, 강화식, 안서영, 서연우,
서미단, 신정순, 윤종길, 김영강, 이매자, 홍영순, 김명선,
백해철, 서용덕, 이정숙, 김모수, 이영송, 최용완, 강정애,
노기재, 박하영, 이동희, 송석중, 채수옥, 이명하, 김인자,
최금산, 이서영
✦이사회비: 강신용, 김영문, 김재동, 최문항, 이리사, 박복수, 이송희
배송이, 박인애, 윤휘윤, 박무일, 차신재, 박경숙, 최진수,
장효정, 최혜령, 황숙진, 정국희, 김영교, 이정길, 정종진,
조 춘, 정찬열, 안규복, 이용우, 이주희, 박호서, 조정희,
이창윤, 안경라, 김태수, 김형오, 김수영, 조옥동, 조만연,
고현혜, 백지영, 기영주, 유봉희, 이용애, 박계상, 김준철,
지성심, 정용진, 오연희, 성민희, 김동찬, 김형오,
✦웹관리비: 김희주, 김영교, 김영문, 박인애, 최미자, 최문항, 이리사,
최상준, 이용우, 윤혜석, 이성열, 채영선, 연규호, 김수영,
장효정, 지희선, 이창윤, 윤석훈, 최영숙, 김태수, 안경라,
조만연, 김영강, 홍영순, 김명선, 서용덕, 고현혜, 이영송
기영주, 노기재, 안선혜, 차신재, 정국희, 오연희, 미미박,
정용진, 성민희, 이용애
✦찬조금: 현원영($1,000) 오인동($100), 최익철($300),이일영($100)
위진록($150), 박복수 ($100),이명하($100), 이서영($100)
✦구독료 : 현영주, 곽상희, 조만철, 김은희, 장정자
✦2014년도 이사회비/회비를 납부하신 회원은 2015년도 미주문학에 작품을 게재할 수 있으며 작품게재 유무와 상관없이 [미주문학]을 우송해 드립니다. 그러나 2013년 회비만 납부하신 회원은 2015년도부터는 작품을 게재할 수 없으나 2015년도 [미주문학]을 4회에 걸쳐 무료로 받아 보시게 됨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2년 이상 미납하신 분은 [미주문학] 발송을 중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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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미주문학 신인상 작품모집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미주문학에서는 매 호 마다 신인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미주에 거주하고 있는 미 등단 시인/수필가/작가로 문학 활동을 원하는 분은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작품은 미 발표작이어야 합니다.
*시. 시조. 동시: 5편 이상
단편 소설: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1,2편
수필: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3편
동화: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2편
희곡: 200지 원고지 30~70매 내외 1,2편
평론: 200자 원고지 50장 내외
당선작은 미주문학에 게제하며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를 드립니다. 따라서 등단문인으로 대우를 받게 되며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보낼 곳: 성 영라: giannachung@hanmail.net
이 윤홍: bruhong@gmail.com
* 본 협회는 여러분의 회비와 구독료 및 찬조금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잊지 마시고 미리 납부해 주시면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회비:$200.00
이사회비: $350.00
문학서재 개설 비(단회): $50.00
문학서재 일 년 웹관리비: $50.00
찬조금: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항상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미주문협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어 찬조 및 후원금 외에는 따로 영수증을 드리지 못합니다. 누락이나 착오가 발견되면 항상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회비/이사회비 납부를 부탁 드립니다*
회비납부처: 수표에 K.L.S.A
또는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로
기재하시어 아래 협회 주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소: 680 Wilshire Place, # 410
Los Angeles, CA 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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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문협 월보 2015년 3월호 | 미주문협관리자 | 2015.03.08 | 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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