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 시인님.
언제 다녀가셨군요.
윗 글은 참 오래 전에 쓴 것인데
다시 읽어보니 지금도 같은 생각이라
올려 보았습니다.
[미주카톨릭다이제스트]는 뉴욕에서 발간하는 책인데
95년부터 2000년 정도까지 제가 한 30편 글을 발표했어요.
나중엔 엘에이로 옮겨와 잠깐 편집을 돕기도 했는데
다시 뉴욕으로 옮겨간 후 그 책에 대한 소식이 영 없네요.
참 맑고 영성적인 책이었는데요.
젊어 쓰던 글들은 끼로 썼지만
30대 중반에 다시 시작한 글쓰기는
사실 신앙에서 출발했어요.
감사합니다. 아네스 자매님.
언제 다녀가셨군요.
윗 글은 참 오래 전에 쓴 것인데
다시 읽어보니 지금도 같은 생각이라
올려 보았습니다.
[미주카톨릭다이제스트]는 뉴욕에서 발간하는 책인데
95년부터 2000년 정도까지 제가 한 30편 글을 발표했어요.
나중엔 엘에이로 옮겨와 잠깐 편집을 돕기도 했는데
다시 뉴욕으로 옮겨간 후 그 책에 대한 소식이 영 없네요.
참 맑고 영성적인 책이었는데요.
젊어 쓰던 글들은 끼로 썼지만
30대 중반에 다시 시작한 글쓰기는
사실 신앙에서 출발했어요.
감사합니다. 아네스 자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