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안 그래도 최미자씨 얘기를 글 속에 넣고 싶었는데, 위치 선정을 못해서 아쉽게 못 넣었어요. 제가 임원진을 따라 갔기 때문에 길 이름도 모르고 호텔이 전부 분산되어 함께 움직여야 해서 시간을 갖지 못해 얼마나 아쉬웠는지 몰라요. 그 밤에 따님과 함께 날 보러 오시겠다던 그 우정 어린 마음은 제 마음 속 깊이 간직할게요. 샌디에고란 시티 이름을 봐도 최미자씨가 있는 곳이다 싶어 반가워 전화했답니다. 계속 건강과 건필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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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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