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봉희

감나무 선배님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글 받고 

모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지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을 묶을때 마다 

부끄럽고 쓸쓸한 제 모습 

벋어나기 힘들었습니다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선배님의 글사랑 열정을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랜 마음다스림으로 몽돌의 모습을 지니셨을

선배님과  긴 이야기 풀어 볼 시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배님  건강 하세요

봉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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