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211
어제:
245
전체:
5,032,695

이달의 작가
2008.05.10 10:00

단풍

조회 수 253 추천 수 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단풍

      
                      이 월란



무엇이 그리도 사무쳐
무엇이 그리도 애달파
혈관 달아오른 심장을
저리도 무참히 드러내놓고


그렁그렁 뒤돌아보는
세월 붙들어
아리다 아리다
화인(火印) 붉은
손만 흔들고 있나
        
                  2007-10-08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5 노안(老眼) 이월란 2008.05.10 245
844 사용기간이 만료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월란 2008.05.10 318
843 데자뷰 (dejavu) 이월란 2008.05.10 277
842 가을소묘 이월란 2008.05.10 296
841 흐린 날 이월란 2008.05.10 296
840 우린 모르니까요 이월란 2008.05.10 318
839 Dexter 이월란 2008.05.10 248
838 사랑 3 이월란 2008.05.10 255
837 生의 가녘 이월란 2008.05.10 261
836 이름도 없이 내게 온 것들을 이월란 2008.05.10 347
835 가을주정(酒酊) 이월란 2008.05.10 276
834 다녀간 사람들 이월란 2008.05.10 368
833 나의 사람아 이월란 2008.05.10 361
» 단풍 이월란 2008.05.10 253
831 단풍 2 이월란 2008.05.10 267
830 밑줄 이월란 2008.05.10 270
829 페치가의 계절 이월란 2008.05.10 253
828 눈부셔 눈부셔 이월란 2008.05.10 245
827 내 당신을 이월란 2008.05.10 232
826 어떤 기다림 이월란 2008.05.10 216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