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4
어제:
379
전체:
5,021,367

이달의 작가
2008.05.08 13:33

눈(雪)

조회 수 350 추천 수 4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눈(雪)


                                이 월란





설레임 환희 욕심 질투 미움 그리움
엉겨붙은 육각형 애증조각
빙점으로 타올라
하얗게 질린 마음
빈하늘 가르며
잊으라
잊으라
가슴치듯
땅을 치고
눈물로 스러지는
못다한 사랑이여
                  

                             2006-12-03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5 너에게 가는 길 이월란 2008.05.08 460
784 너에게 갇혀서 이월란 2008.05.10 323
783 너에게로 이월란 2008.05.08 350
782 너의 손은 빛이다 이월란 2009.04.22 318
781 너의 우주 이월란 2012.01.17 422
780 노교수 이월란 2010.05.25 349
779 노스탤지어의 창 이월란 2008.05.10 278
778 노안(老眼) 이월란 2008.05.10 245
777 노을 4 이월란 2012.02.05 374
776 노을 5 이월란 2021.08.16 54
775 누드展 이월란 2010.04.18 476
774 누전(漏電) 이월란 2008.05.09 350
773 눈 오는 날 이월란 2014.10.22 217
772 눈 오는 날 1, 2 이월란 2008.05.10 326
771 눈(目)의 고향 이월란 2009.05.09 373
» 눈(雪) 이월란 2008.05.08 350
769 눈(雪) 이월란 2008.05.10 282
768 눈(雪)이 무겁다 이월란 2008.12.26 418
767 눈길 이월란 2008.05.08 338
766 눈길 이월란 2021.08.16 59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