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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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2008.06.10 13:00

핏줄

조회 수 242 추천 수 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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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



                                    이 월란




어제
딸아이를 집에서 쫓아냈다
같이 살기 싫었다
오늘
손가락에 쥐가 나도록 전화를 해댔다
같이 살고 싶어졌다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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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리고 또 여름

  2. 우리, 언제부터

  3. Soap Opera* 증후군

  4. 나에게 말 걸기

  5. P.T.O.

  6. 수신확인

  7. 비의 목소리

  8. 주머니 속의 죽음

  9. 핏줄

  10. 둥둥 북소리

  11. 꽃, 살아있음

  12. 그리움

  13. 당신, 꽃이 피네

  14. 홈리스 (homeless)

  15. 비섬

  16. 부음(訃音) 미팅

  17. 격자무늬 선반

  18. 청맹과니

  19. 낙조(落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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