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
이월란(10/01/31)
패드는 늘 윙이 달린 것만 써왔다
마트에선 뭔 생각을 하면서 돌아다닌건지
집에 와서 보니 날개가 없다
바꾸러 가자니 귀찮고 얌전히 살아보기로 했다
밤낮으로 불안하다
날개가 없다고 안절부절못하다니
바람난게 틀림없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65 | 시 | 휴대폰 사랑 | 이월란 | 2008.05.10 | 337 |
| 764 | 시 | 병상언어 | 이월란 | 2008.05.10 | 225 |
| 763 | 시 | 너를 쓴다 | 이월란 | 2008.05.10 | 268 |
| 762 | 시 | 미몽(迷夢) | 이월란 | 2008.05.10 | 343 |
| 761 | 시 | 비상구 | 이월란 | 2008.05.10 | 257 |
| 760 | 시 | 식상해질 때도 된, 하지만 내겐 더욱 절실해지기만 하는 오늘도 | 이월란 | 2008.05.10 | 301 |
| 759 | 시 | Daylight Saving Time (DST) | 이월란 | 2008.05.10 | 249 |
| 758 | 시 | 사랑 6 | 이월란 | 2008.05.10 | 227 |
| 757 | 시 | 이별이 지나간다 | 이월란 | 2008.05.10 | 285 |
| 756 | 시 | 나, 바람 좀 피우고 올께 | 이월란 | 2008.05.10 | 307 |
| 755 | 시 | 등 굽은 여자 | 이월란 | 2008.05.10 | 360 |
| 754 | 시 | 겨울새 | 이월란 | 2008.05.10 | 276 |
| 753 | 시 | 말발 끝발 | 이월란 | 2008.05.10 | 281 |
| 752 | 시 | 원죄 | 이월란 | 2008.05.10 | 235 |
| 751 | 시 | 나는 모릅니다 | 이월란 | 2008.05.10 | 297 |
| 750 | 시 | 나를 지쳐 | 이월란 | 2008.05.10 | 228 |
| 749 | 시 | 만개(滿開) | 이월란 | 2008.05.10 | 225 |
| 748 | 시 | 사랑하다 미쳐라 | 이월란 | 2008.05.10 | 332 |
| 747 | 시 | 저녁별 | 이월란 | 2008.05.10 | 253 |
| 746 | 시 | 여행 | 이월란 | 2008.05.10 | 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