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
이월란(10/01/31)
패드는 늘 윙이 달린 것만 써왔다
마트에선 뭔 생각을 하면서 돌아다닌건지
집에 와서 보니 날개가 없다
바꾸러 가자니 귀찮고 얌전히 살아보기로 했다
밤낮으로 불안하다
날개가 없다고 안절부절못하다니
바람난게 틀림없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31 | 시 | 소통왕국 | 이월란 | 2010.02.15 | 385 |
| 930 | 시 | 동태엄마 | 이월란 | 2010.02.15 | 504 |
| 929 | 시 | 나의 詩 | 이월란 | 2010.02.15 | 382 |
| 928 | 시 | 팔찌 | 이월란 | 2010.02.15 | 385 |
| 927 | 견공 시리즈 | 큰 가슴, 작은 가슴(견공시리즈 55) | 이월란 | 2010.02.15 | 585 |
| 926 | 제3시집 | 개같은 3(견공시리즈 54) | 이월란 | 2010.02.15 | 390 |
| 925 | 견공 시리즈 | 둔갑술(견공시리즈 53) | 이월란 | 2010.02.15 | 424 |
| 924 | 시 | 야바위 | 이월란 | 2010.02.15 | 330 |
| 923 | 시 | 말반죽 | 이월란 | 2010.02.15 | 368 |
| 922 | 시 | 꿈꾸는 발 | 이월란 | 2010.02.12 | 513 |
| 921 | 시 | 브레인스토밍 | 이월란 | 2010.02.12 | 327 |
| 920 | 시 | 병신춤 | 이월란 | 2010.02.12 | 462 |
| 919 | 시 | 바람의 자식들 | 이월란 | 2010.02.12 | 435 |
| » | 시 | 윙 | 이월란 | 2010.02.12 | 363 |
| 917 | 시 | 그녀 | 이월란 | 2010.02.12 | 359 |
| 916 | 시 | 야누스 | 이월란 | 2010.02.12 | 374 |
| 915 | 영문 수필 | The Last Note | 이월란 | 2010.02.12 | 488 |
| 914 | 시 | 눈먼자의 여행 | 이월란 | 2010.01.29 | 638 |
| 913 | 시 | 고래와 창녀 | 이월란 | 2010.01.29 | 576 |
| 912 | 시 | Ms. Jerilyn T. Solorzano | 이월란 | 2010.01.29 | 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