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
이월란(10/01/31)
패드는 늘 윙이 달린 것만 써왔다
마트에선 뭔 생각을 하면서 돌아다닌건지
집에 와서 보니 날개가 없다
바꾸러 가자니 귀찮고 얌전히 살아보기로 했다
밤낮으로 불안하다
날개가 없다고 안절부절못하다니
바람난게 틀림없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05 | 시 | 그리움 2 | 이월란 | 2009.11.21 | 332 |
| 604 | 시 | 약속 없는 나라 | 이월란 | 2009.11.21 | 323 |
| 603 | 시 | 세대차 | 이월란 | 2009.11.21 | 321 |
| 602 | 시 | 기도 2 | 이월란 | 2009.11.21 | 331 |
| 601 | 시 | 테스트 | 이월란 | 2009.11.16 | 353 |
| 600 | 시 | 가을 죽이기 | 이월란 | 2009.11.16 | 315 |
| 599 | 시 | 사랑의 기원起源 | 이월란 | 2009.11.16 | 429 |
| 598 | 시 | 리크 leak | 이월란 | 2009.11.16 | 332 |
| 597 | 시 | 미역국 | 이월란 | 2009.11.11 | 452 |
| 596 | 시 | 바람의 그림자 | 이월란 | 2009.11.11 | 430 |
| 595 | 시 | 진화 | 이월란 | 2009.11.11 | 295 |
| 594 | 시 | 오늘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은 | 이월란 | 2009.11.11 | 360 |
| 593 | 시 | 굿 | 이월란 | 2009.11.11 | 319 |
| 592 | 시 | 이별의 입 | 이월란 | 2009.11.03 | 407 |
| 591 | 시 | 백지 사막 | 이월란 | 2009.11.03 | 378 |
| 590 | 시 | 악질 시화 | 이월란 | 2009.11.03 | 331 |
| 589 | 시 | 첫눈 3 | 이월란 | 2009.11.03 | 306 |
| 588 | 시 | 마르티넬라의 종 | 이월란 | 2009.10.29 | 383 |
| 587 | 시 | 피카소 시집 | 이월란 | 2009.10.29 | 512 |
| 586 | 시 | 이브의 사과 | 이월란 | 2009.10.29 | 4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