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34
어제:
274
전체:
5,025,180

이달의 작가
2010.07.09 06:33

이별이래

조회 수 452 추천 수 4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별이래


이월란(10/07/01)


왔던 것처럼 꼭
그렇게 간다는데

나의 혀가 배우지 못한 말

“내가 늘 아프게만 해도
가지마요, 제발“

어제처럼 해가 떴는데
이별이래
눈부셔 잠시 눈 감았더니
이별이래
바람 불어 고개 돌렸더니
이별이래
그냥 자고 났더니
이별이래

글쎄,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5 그리고 또 여름 이월란 2008.07.02 250
884 그리운 이에게 이월란 2010.09.20 526
883 그리운 자리 이월란 2010.01.29 388
882 그리움 이월란 2008.06.05 231
881 그리움 이월란 2008.11.19 247
880 그리움 2 이월란 2009.11.21 332
879 그리움 3 이월란 2009.11.25 301
878 그리움 4 이월란 2009.12.22 330
877 그리움 5 이월란 2010.04.23 364
876 그리움 7 이월란 2010.06.28 350
875 그리움이 이월란 2010.12.26 370
874 그림 이월란 2012.04.10 241
873 그림자 밟기 이월란 2008.05.09 307
872 그림자 숲 이월란 2010.08.08 452
871 그림자숲 이월란 2009.04.05 250
870 그립다 말하지 않으리 이월란 2008.05.08 385
869 근시안 이월란 2009.05.09 267
868 금단(禁斷) 이월란 2010.04.18 416
867 금단의 열매 이월란 2014.06.14 539
866 금치산녀 이월란 2009.08.29 503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