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80
어제:
259
전체:
5,025,992

이달의 작가
2011.12.14 02:35

조회

조회 수 267 추천 수 4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조회


이월란(2011-12)


누군가 검색 중이다
목록들이 떴다 사라진다

검색 중 들어간 또 다른 누군가의 사이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목록들이 바람같이 하잘 것 없는 것들이다

조회 0 0 0 0 0 1 0 1 0 0 0 0
추천 0 0 0 0 0 0 0 0 0 0 0 0

목록 하나를 클릭했다
조회 0 1 0 0 0 1 0 1 0 0 0 0

클릭이 제로를 숫자로 바꿔 놓았지만
지문은 조회 받지 않는다
밟고 다닌 키보드 같은 땅의 신원은
파악되지 않는다

묻지 않는다
누가 살다 간 것인지

아무도 추천하지 않는다
바람처럼 묵어간 이승의 자리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5 카멜레온 이월란 2009.10.17 269
204 무대 위에서 이월란 2011.07.26 269
203 너를 쓴다 이월란 2008.05.10 268
202 홈리스 (homeless) 이월란 2008.05.31 268
201 개가(改嫁) 이월란 2009.02.08 268
200 떠난다는 것 이월란 2011.09.09 268
199 별 2 이월란 2008.05.10 267
198 단풍 2 이월란 2008.05.10 267
197 그녀에게* 이월란 2008.11.30 267
196 사람내 이월란 2009.04.05 267
195 오늘은, 삶이 2 이월란 2009.04.14 267
194 근시안 이월란 2009.05.09 267
193 병물과 물병 이월란 2009.07.27 267
192 오후 3시 이월란 2009.11.21 267
» 조회 이월란 2011.12.14 267
190 꽃물 이월란 2008.05.10 266
189 부산여자 이월란 2008.08.04 266
188 사람의 바다 이월란 2008.05.10 265
187 오독(誤讀) 이월란 2008.12.10 265
186 연습 이월란 2009.01.19 265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