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이 월란
가끔씩 말야 --
앳된 애들을 보면, 그래
늙었다가 내 젊음을 훔쳐다가
다시 젊어진 모형인간들로 보여
아름다운 공모자들.....
종이인형들같지 않니?
구겨버리고 싶은
2007-03-09
질투
이 월란
가끔씩 말야 --
앳된 애들을 보면, 그래
늙었다가 내 젊음을 훔쳐다가
다시 젊어진 모형인간들로 보여
아름다운 공모자들.....
종이인형들같지 않니?
구겨버리고 싶은
2007-03-09
호접몽(胡蝶夢)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해빙기(解氷期)
한글교실
핑계
플라네타륨의 꽃
푸쉬킨에게
페인트 칠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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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탑돌이
침략자
질투
증언----구시대의 마지막 여인
중신(中身)의 세월
중독---詩들의 병동에서
저 환장할 것들의 하늘거림을
장대비
잔풀나기
의족(義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