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2015.09.10 08:58

상봉相逢과 별리別離 사이

조회 수 1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상봉相逢과 별리別離 사이

  오정방
  

  
마중은 즐거운 마음으로 가겠습니다
마중은 기꺼이 한달음에 가겠습니다
상봉은 반가운 마음으로 가능합니다

배웅은 절대로 미리 사양하겠습니다
배웅은 한사코 앞서 사양하겠습니다
별리는 서러운 마음에 불가능합니다

<2008. 9. 4>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 현대시 함박눈 오정방 2015.08.25 38
323 현대시 독도에 눈이 오는데 오정방 2015.08.25 81
322 현대시 또 하나의 고개를 넘다 오정방 2015.08.25 88
321 현대시 샤워장에서 오정방 2015.08.25 19
320 현대시 인생의 탑塔 오정방 2015.08.25 58
319 현대시 고드름 오정방 2015.08.25 61
318 현대시 비Rain 오정방 2015.08.25 20
317 현대시 동치미 오정방 2015.08.25 86
316 현대시 손녀들 음성이 보약이다 오정방 2015.08.26 61
315 현대시 월급봉투 오정방 2015.08.26 243
314 현대시 부지깽이 오정방 2015.08.26 80
313 현대시 다듬이소리 오정방 2015.08.26 100
312 현대시 팽이 오정방 2015.08.26 26
311 현대시 입춘立春에게 묻다 오정방 2015.08.26 49
310 현대시 어떤 이혼 오정방 2015.08.26 48
309 현대시 보릿고개 오정방 2015.08.26 78
308 현대시 쥐불놀이 오정방 2015.08.26 162
307 현대시 우정과 애정 사이 오정방 2015.08.26 173
306 현대시 오정방 2015.08.26 108
305 현대시 시인과 독자 사이 1 오정방 2015.08.26 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3 Next
/ 23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11
어제:
5
전체:
193,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