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2016.05.14 05:57

한솔

조회 수 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솔

 

동아줄 김태수

      

꿈꿔온 길 함께 가다 넘어지고 부서지고

의초롭게 지내온 세월 알알이 펼쳐 놓고

조용히 가슴 맞대 파인 감정 채워주고

약수로 씻고 닦아 모난 상처 아물리고

돌기진 맘 구석진 맘 둥글게 반작이고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설 김태수 약력 동아줄 김태수 2016.11.11 613
11 이상은 현실 사이로 흐른다[나성문학 12년 창간호] 동아줄 2011.12.05 586
10 자강불식(自强不息) 동아줄 김태수 2012.01.21 612
9 자작나무 서 있는 도심 냇가[미주문학 12년 여름호] 동아줄 2012.07.24 480
8 행시 제일회 재미수필 에세이 데이[퓨전수필 13년 겨울호] 동아줄 김태수 2013.12.01 407
7 주객전도 동아줄 2012.03.29 515
6 행시 중심고을/고운 누리 동아줄 2013.01.22 615
5 춘정 동아줄 2012.05.15 475
4 커피 종이컵[미주문학 신인상, 11년 가을호] 동아줄 2011.12.05 843
3 콩나물 동아줄 2012.05.31 452
2 행시 탁발 동아줄 김태수 2014.01.03 235
» 행시 한솔 동아줄 김태수 2016.05.14 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34
어제:
40
전체:
1,169,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