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양말
동아줄 김태수
발가락 양말 처음 신어 보았지
뭉텅 발 장갑 낀 듯 일손 되었어
맘대로 짓밟으며 누려온 세상
일하며 떠받들며 살아야 한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소설 | 김태수 약력 | 동아줄 김태수 | 2016.11.11 | 609 |
| 31 | 시 | 사우나(미주문학 13년 여름호) | 동아줄 | 2012.08.03 | 636 |
| 30 | 시 | 자작나무 서 있는 도심 냇가[미주문학 12년 여름호] | 동아줄 | 2012.07.24 | 480 |
| 29 | 시 | 눈꽃[맑은누리문학 13년 신년호] | 동아줄 | 2012.07.09 | 696 |
| 28 | 시 | 새 봄빛 | 동아줄 | 2012.06.13 | 519 |
| 27 | 시 | 콩나물 | 동아줄 | 2012.05.31 | 451 |
| 26 | 시 | 춘정 | 동아줄 | 2012.05.15 | 475 |
| 25 | 시 | 겨울 바다에 눈은 내리고 | 동아줄 | 2012.05.04 | 593 |
| 24 | 시 | 새봄이다 | 동아줄 | 2012.04.25 | 456 |
| » | 행시 | 발가락 양말 | 동아줄 | 2012.04.18 | 507 |
| 22 | 시 | 부정 | 동아줄 | 2012.04.07 | 463 |
| 21 | 시 | 주객전도 | 동아줄 | 2012.03.29 | 515 |
| 20 | 시 | 돋보기 | 동아줄 | 2012.03.02 | 570 |
| 19 | 시 | 가로등[나성문학 12년 창간호] | 동아줄 | 2012.02.23 | 612 |
| 18 | 시 | Salmon caught by fishing pole | 동아줄 김태수 | 2012.02.14 | 507 |
| 17 | 시 | 알래스카에 내리는 눈 | 동아줄 김태수 | 2012.02.09 | 561 |
| 16 | 시 | 눈꽃 세상 피우기 위해 | 동아줄 김태수 | 2012.02.02 | 551 |
| 15 | 시 | 자강불식(自强不息) | 동아줄 김태수 | 2012.01.21 | 612 |
| 14 | 시 | 삐딱이와 바름이[맑은누리문학 12년 여름호] | 동아줄 | 2012.01.10 | 676 |
| 13 | 시 | Paper Coffee cup | 동아줄 김태수 | 2011.12.26 | 736 |
| 12 | 시 | 독이 있는 버섯 | 동아줄 김태수 | 2011.12.15 | 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