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노인
동아줄 김태수
굴곡진 길 달려와 뒤꼍에 몸 부렸다
살 빠진 무른 바퀴 뼈 뿐인 헌 안장에
뜨겁게 불태우는 산 저녁놀을 앉히고
홀몸 노인
동아줄 김태수
굴곡진 길 달려와 뒤꼍에 몸 부렸다
살 빠진 무른 바퀴 뼈 뿐인 헌 안장에
뜨겁게 불태우는 산 저녁놀을 앉히고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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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시조 행시 | 나이테 | 동아줄 | 2013.02.25 | 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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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시조 | 된서리[중부문예 12년 11월 24호] | 동아줄 | 2012.11.29 | 397 |
1 | 시조 | 지구의 감기 몸살 | 동아줄 | 2012.10.18 | 4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