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엄마둥이

김태수(미국 알래스카)



밤톨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갈 엄두 못내고 바보처럼 방안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요


김태수씨의 '엄마둥이'는 비유가 퍽 재미있다.

밤톨형제가 다 크도록 방안퉁수를 못 면하는 요즘 세태에 넌지시 딴죽을 건다.
-박기섭 시조시인



277DDB3657F8EEAF16A0DA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설 김태수 약력 동아줄 김태수 2016.11.11 613
6 시조 된서리[중부문예 12년 11월 24호] 동아줄 2012.11.29 397
5 시조 알래스카의 5월 1 동아줄 김태수 2018.05.09 397
4 시조 행시 나이테 동아줄 2013.02.25 400
3 시조 행시 폭풍은 지나가고[퓨전수필 12년 겨울호] 동아줄 2012.12.17 413
2 시조 샘터 시조 2016, 2월호/문학바라기, 겨우 살이 동아줄 김태수 2016.02.22 459
1 시조 지구의 감기 몸살 동아줄 2012.10.18 49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3
어제:
25
전체:
1,169,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