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노인
동아줄 김태수
굴곡진 길 달려와 뒤꼍에 몸 부렸다
살 빠진 무른 바퀴 뼈 뿐인 헌 안장에
뜨겁게 불태우는 산 저녁놀을 앉히고
홀몸 노인
동아줄 김태수
굴곡진 길 달려와 뒤꼍에 몸 부렸다
살 빠진 무른 바퀴 뼈 뿐인 헌 안장에
뜨겁게 불태우는 산 저녁놀을 앉히고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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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설 | 김태수 약력 | 동아줄 김태수 | 2016.11.11 | 613 |
66 | 시조 | 만두 | 동아줄 김태수 | 2018.07.06 | 122 |
65 | 시조 | 부모는 | 동아줄 김태수 | 2018.06.08 | 105 |
64 | 시조 | 알래스카의 5월 1 | 동아줄 김태수 | 2018.05.09 | 397 |
63 | 시조 행시 | 음식이 건강이다 | 동아줄 김태수 | 2018.04.27 | 108 |
62 | 시조 행시 | 산거 도사 | 동아줄 김태수 | 2018.03.23 | 76 |
61 | 시조 행시 | 건전한 식생활 | 동아줄 김태수 | 2018.02.17 | 79 |
60 | 시조 행시 | 알콩달콩 6 | 동아줄 김태수 | 2018.02.05 | 216 |
59 | 시조 | 이타행 | 동아줄 김태수 | 2018.01.04 | 66 |
58 | 시조 | 알래스카의 동지 2 | 동아줄 김태수 | 2017.12.17 | 135 |
57 | 시조 | 당신의 뜻이라면 | 동아줄 김태수 | 2017.11.15 | 177 |
56 | 시조 행시 | 퍼즐 맞추기다 | 동아줄 김태수 | 2017.10.12 | 101 |
55 | 시조 행시 | 사람의 바람은 거꾸로 고향 숲에 머물고 | 동아줄 김태수 | 2017.10.03 | 103 |
54 | 시조 | 종이 커피 컵 | 동아줄 김태수 | 2017.09.19 | 129 |
53 | 시조 행시 | 토론토 중앙일보 5주년 축하 시조[토론토 중앙일보 17년 8/25] | 동아줄 김태수 | 2017.08.27 | 115 |
52 | 시조 | 칼[미주한국일보 문예공모전 시 부문 가작 수상작] | 동아줄 김태수 | 2017.08.17 | 137 |
51 | 시조 | 빨랫줄 | 동아줄 김태수 | 2017.07.21 | 92 |
50 | 시조 | 그대와 과일주를 | 동아줄 김태수 | 2017.07.17 | 83 |
49 | 시조 행시 | 경기천년체 SNS 시 공모전 응모작(시조 행시) | 동아줄 김태수 | 2017.07.07 | 98 |
48 | 시조 | 연[17년 5/26 토론토 중앙일보] | taesookim | 2017.06.06 | 82 |
47 | 시조 | 우륵샘 | 동아줄 김태수 | 2017.05.26 | 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