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2)
홍인숙(그레이스)
어둠이 어둠을 안고
비추는 밝은 빛
슬픔이 슬픔을 안고
미소짓는 따뜻한 고리
낮고 습한 곳에서
피어오르는 침묵의 꽃
그 안에서
서서히 소생하는
착한
목숨, 목숨
인연 (2)
홍인숙(그레이스)
어둠이 어둠을 안고
비추는 밝은 빛
슬픔이 슬픔을 안고
미소짓는 따뜻한 고리
낮고 습한 곳에서
피어오르는 침묵의 꽃
그 안에서
서서히 소생하는
착한
목숨, 목숨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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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37 | |
139 | 시 | 존재의 숨바꼭질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7.02.08 | 1176 |
138 | 시 | 삶과 풍선 | 홍인숙(그레이스) | 2007.02.08 | 1210 |
137 | 시 | 내일을 바라보며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1033 |
136 | 시 | 불면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1113 |
135 | 시 | 늦여름 꽃 | 그레이스 | 2006.08.26 | 988 |
134 | 시 | 무명 시인의 하루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25 | 1350 |
133 | 시 | 밤이 오면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5.05 | 916 |
132 | 시 | 무료한 날의 오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26 | 980 |
131 | 시 | 쓸쓸한 여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844 |
130 | 시 | 밤비 | 그레이스 | 2006.03.18 | 871 |
129 | 시 | 그리움에 대한 생각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42 |
128 | 시 | 그날 이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07 |
127 | 시 | 시를 보내며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26 |
126 | 시 | 어떤 반란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32 |
125 | 시 | 길 위의 단상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14 | 1034 |
124 | 시 | 나목(裸木)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14 | 740 |
123 | 시 | 고마운 인연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06 | 855 |
» | 시 | 인연 (2) | 그레이스 | 2006.03.23 | 936 |
121 | 시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1 | 그레이스 | 2006.01.05 | 1042 |
120 | 시 | 손을 씻으며 | 그레이스 | 2006.01.05 | 6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