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홍인숙(Grace)
나로 인해
괴롭다는 말 한마디가
날카롭게 심장에 박혔다
온종일 가슴에 폭풍이 인다
온종일 가슴에 선혈이 내린다
그대에게 행복이고 싶었는데
그대에게 위안이고 싶었는데
슬프고 미안한 마음
영영 다가갈 수 없는 마음
상처
홍인숙(Grace)
나로 인해
괴롭다는 말 한마디가
날카롭게 심장에 박혔다
온종일 가슴에 폭풍이 인다
온종일 가슴에 선혈이 내린다
그대에게 행복이고 싶었는데
그대에게 위안이고 싶었는데
슬프고 미안한 마음
영영 다가갈 수 없는 마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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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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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시 | 마지막 별 | 홍인숙 | 2002.11.13 | 455 |
57 | 시 | 수술실에서 | 홍인숙 | 2002.11.14 | 455 |
56 | 시 | 알 수 없는 일 2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455 |
55 | 시 | 하늘 | 홍인숙 | 2002.11.14 | 450 |
54 | 시 | 사랑의 약속 | 홍인숙 | 2003.02.14 | 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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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시 | 그대 요술쟁이처럼 | 홍인숙 | 2002.11.21 | 425 |
49 | 시 |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 | 홍인숙 | 2004.06.28 | 425 |
48 | 시 | 빗방울 2 | 홍인숙 | 2002.11.13 | 422 |
47 | 시 | 어떤 만남 | 홍인숙 | 2004.06.28 | 419 |
46 | 시 | 돌아온 새 | 홍인숙 | 2002.11.14 | 417 |
45 | 시 | 아름다운 것은 | 홍인숙 | 2002.11.13 | 413 |
44 | 시 | 그대의 빈집 | 홍인숙 | 2003.01.21 | 409 |
43 | 시 | 겨울 장미 | 홍인숙 | 2002.12.25 | 401 |
42 | 시 | 사라지는 것들의 약속 9 | 홍인숙(Grace) | 2016.12.11 | 398 |
41 | 시 | 잠든 바다 | 홍인숙 | 2002.11.13 | 392 |
40 | 시 | 빈 벤치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