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홍인숙(Grace)
나로 인해
괴롭다는 말 한마디가
날카롭게 심장에 박혔다
온종일 가슴에 폭풍이 인다
온종일 가슴에 선혈이 내린다
그대에게 행복이고 싶었는데
그대에게 위안이고 싶었는데
슬프고 미안한 마음
영영 다가갈 수 없는 마음
상처
홍인숙(Grace)
나로 인해
괴롭다는 말 한마디가
날카롭게 심장에 박혔다
온종일 가슴에 폭풍이 인다
온종일 가슴에 선혈이 내린다
그대에게 행복이고 싶었는데
그대에게 위안이고 싶었는데
슬프고 미안한 마음
영영 다가갈 수 없는 마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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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748 | |
108 | 수필 | 일본인의 용기 | 홍인숙 | 2004.07.31 | 911 |
107 | 시 | 꽃을 피우는 사람들 | 홍인숙 | 2004.07.31 | 1027 |
106 | 시인 세계 | 홍인숙 시의 시인적 갈증(渴症)과 파장(波長)에 대하여 / 이양우(鯉洋雨)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7.30 | 1099 |
105 | 시인 세계 | 홍인숙씨의 시집 '사랑이라 부르는 고운 이름 하나' 를 읽으며 / 강현진 | 홍인숙 | 2004.07.30 | 1186 |
104 | 시인 세계 | 시집 <사랑이라 부르는 고운 이름 하나> 시평 / 나그네의 향수, 존재의 소외 - 박이도 | 홍인숙 | 2004.07.30 | 1129 |
103 | 시인 세계 | 시집 '사랑이라 부르는 고운 이름 하나' 서문 / 황금찬 | 홍인숙 | 2004.07.30 | 996 |
102 | 단상 | 마음 스침 : 감정 다스리기 - 김태윤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7.30 | 1030 |
101 | 단상 | 마음 스침 : 시집(詩集) 진열대 앞에 서면 - 전주호 | 그레이스 | 2004.07.30 | 1572 |
100 | 시 | 신기한 요술베개 | 홍인숙 | 2004.07.05 | 1183 |
99 | 시 | 한 알의 약에 거는 기대 | 홍인숙 | 2004.07.05 | 588 |
98 | 시 | 양귀비꽃 | 홍인숙 | 2004.07.03 | 518 |
97 | 시 | 시심 (詩心) | 홍인숙 | 2004.06.29 | 480 |
96 | 시 |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 | 홍인숙 | 2004.06.28 | 439 |
95 | 시 | 어떤 만남 | 홍인숙 | 2004.06.28 | 428 |
94 | 시 | 존재함에 아름다움이여 | 홍인숙 | 2004.06.28 | 439 |
93 | 시 | 사랑의 간격 2 | 홍인숙 | 2004.06.18 | 455 |
» | 시 | 상처 | 홍인숙 | 2004.06.18 | 443 |
91 | 시 | 사랑은 2 | 홍인숙 | 2004.05.03 | 493 |
90 | 시 | 또 하나의 세상 | 홍인숙 | 2004.03.12 | 495 |
89 | 시 | 봄 . 3 | 홍인숙 | 2004.03.12 | 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