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려나보다
홍인숙(Grace)
가을이 오려나보다
마음 애달파지는걸 보면
소슬바람 아니어도
잎새 지우는 꽃잎 아니어도
외론 구름 하늘 안고 신음하듯
마음 깊은 곳에서
가을이 오는 소리 들린다
가을이 가까이 와 있나보다
불현듯 그리움에 눈시울 젖는걸 보면
뜨거운 사랑 하고픈걸 보면.
가을이 오려나보다
홍인숙(Grace)
가을이 오려나보다
마음 애달파지는걸 보면
소슬바람 아니어도
잎새 지우는 꽃잎 아니어도
외론 구름 하늘 안고 신음하듯
마음 깊은 곳에서
가을이 오는 소리 들린다
가을이 가까이 와 있나보다
불현듯 그리움에 눈시울 젖는걸 보면
뜨거운 사랑 하고픈걸 보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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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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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 시 | 바다가 하는 말 | 홍인숙(Grace) | 2004.10.16 | 664 |
115 | 시 | 반 고흐가 그리워지는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16 | 598 |
114 | 시 | 나무에게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16 | 605 |
113 | 시 | 기다림은 텔레파시 | 홍인숙(Grace) | 2004.10.16 | 893 |
112 | 시 | 눈물 | 홍인숙(Grace) | 2004.10.16 | 906 |
111 | 시 | 그대에게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29 | 672 |
110 | 시 | 행복한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30 | 894 |
109 | 시 | 가을엔 슬프지 않은 이유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31 | 664 |
108 | 시 | 감나무 풍경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1.28 | 605 |
107 | 시 | 겨울의 퍼포먼스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1.28 | 676 |
106 | 시 | 어떤 전쟁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530 |
105 | 시 | 이유 없이 흐르는 세월이 어디 있으랴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622 |
104 | 시 | 알 수 없는 일 2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455 |
103 | 시 | 삶이 슬퍼지는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563 |
102 | 시 | 바다에서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4 | 497 |
101 | 시 | 아름다운 만남 2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27 | 491 |
100 | 시 | 침묵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2.14 | 5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