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홍인숙(Grace)
나로 인해
괴롭다는 말 한마디가
날카롭게 심장에 박혔다
온종일 가슴에 폭풍이 인다
온종일 가슴에 선혈이 내린다
그대에게 행복이고 싶었는데
그대에게 위안이고 싶었는데
슬프고 미안한 마음
영영 다가갈 수 없는 마음
상처
홍인숙(Grace)
나로 인해
괴롭다는 말 한마디가
날카롭게 심장에 박혔다
온종일 가슴에 폭풍이 인다
온종일 가슴에 선혈이 내린다
그대에게 행복이고 싶었는데
그대에게 위안이고 싶었는데
슬프고 미안한 마음
영영 다가갈 수 없는 마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4 | |
159 | 시 | 행복이라는 섬 | 홍인숙(Grace) | 2010.02.01 | 949 |
158 | 시 | 나는 어디에 있었는가 | 홍인숙(Grace) | 2010.02.01 | 784 |
157 | 시 | 이별 | 홍인숙(Grace) | 2010.02.01 | 769 |
156 | 시 | 아버지 | 홍인숙(Grace) | 2010.02.01 | 796 |
155 | 시 | 멀리 있는 사람 | 홍인숙(Grace) | 2010.02.01 | 783 |
154 | 시 | 사랑한다면 | 홍인숙(Grace) | 2010.02.01 | 778 |
153 | 시 | 내 안의 바다 | 홍인숙(Grace) | 2010.02.01 | 682 |
152 | 시 | 풍경 (風磬) | 홍인숙(Grace) | 2010.02.01 | 658 |
151 | 시 | 귀로 | 홍인숙(Grace) | 2010.02.01 | 635 |
150 | 시 | 나그네 | 홍인숙 (Grace) | 2010.01.30 | 522 |
149 | 시 | 한밤중에 | 그레이스 | 2010.01.30 | 529 |
148 | 시 | 봉선화 | 홍인숙 (Grace) | 2010.01.30 | 510 |
147 | 시 | 나비가 있는 아침 | 홍인숙 (Grace) | 2010.01.30 | 456 |
146 | 시 | 음악이 있음에 | 홍인숙 (Grace) | 2010.01.30 | 511 |
145 | 시 | 꽃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65 |
144 | 시 | 빈 벤치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79 |
143 | 시 | 높이 뜨는 별 | 홍인숙 (Grace) | 2010.01.30 | 292 |
142 | 시 | 길 (2)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28 |
141 | 시 | 슬픈 사람에게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904 |
140 | 시 | 작은 들꽃의 속삭임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8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