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법
홍인숙(그레이스)
그리움을 잃은 건
슬픔이 아닌 것
까맣게 숨막히던
기다림에서
철없이 타오르던
원망의 늪에서
말갛게 피어나
내일을 밝히는 꽃송이로
이제는 평안히 추억할 때
완전한 사랑을 소유할 때
그리움을 보내고.
사랑법
홍인숙(그레이스)
그리움을 잃은 건
슬픔이 아닌 것
까맣게 숨막히던
기다림에서
철없이 타오르던
원망의 늪에서
말갛게 피어나
내일을 밝히는 꽃송이로
이제는 평안히 추억할 때
완전한 사랑을 소유할 때
그리움을 보내고.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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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시 | 침묵이 필요했던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7.31 | 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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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 시 | 내일은 맑음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15 | 675 |
104 | 시 | 어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08 | 515 |
103 | 시 | 침묵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2.14 | 595 |
102 | 시 | 마음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30 |
101 | 시 | 오수(午睡)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05 |
100 | 시 | 삶이 슬퍼지는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5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