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15
어제:
21
전체:
459,491


2005.01.13 15:30

알 수 없는 일 2

조회 수 454 추천 수 5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알 수 없는 일  / 홍인숙(그레이스)




때론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이름들이

젖은 낙엽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그리움 아니어도 맴돌게 되는 사람

상처 안으면서도

끊임없이 다가가게 되는 사람

돌이키고 싶지 않은 순간들이어도

어느새 물가에 이끼처럼 끈적이며

파랗게 솟아나는 기억들

이런 집착은 무엇일까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그레이스 2004.08.20 1628
99 불면 홍인숙(그레이스) 2006.08.26 1112
98 비 개인 아침 홍인숙 2002.11.14 696
97 비 오는 날 2 홍인숙(Grace) 2016.11.21 215
96 비를 맞으며 홍인숙 2004.01.30 622
95 비밀 홍인숙 2003.11.05 483
94 비상(飛翔)의 꿈 홍인숙 2002.12.02 294
93 비상을 꿈꾸다 홍인숙(Grace) 2016.11.01 63
92 비의 꽃 홍인숙 2002.11.13 495
91 빈 벤치 홍인숙 (Grace) 2010.01.30 375
90 빗방울 1 홍인숙 2002.11.13 474
89 빗방울 2 홍인숙 2002.11.13 420
88 빙산 氷山   1 홍인숙(Grace) 2016.12.03 85
87 사라지는 것들의 약속    9 홍인숙(Grace) 2016.12.11 388
86 사람과 사람 사이 그레이스 2010.09.18 1051
85 사람과 사람들 2 홍인숙(Grace) 2016.10.01 217
84 사랑법 홍인숙(그레이스) 2005.03.15 597
83 사랑은 1 홍인숙 2002.11.14 724
82 사랑은 2 홍인숙 2004.05.03 485
81 사랑의 간격 홍인숙 2003.05.12 569
80 사랑의 간격 2 홍인숙 2004.06.18 44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