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법
홍인숙(그레이스)
그리움을 잃은 건
슬픔이 아닌 것
까맣게 숨막히던
기다림에서
철없이 타오르던
원망의 늪에서
말갛게 피어나
내일을 밝히는 꽃송이로
이제는 평안히 추억할 때
완전한 사랑을 소유할 때
그리움을 보내고.
사랑법
홍인숙(그레이스)
그리움을 잃은 건
슬픔이 아닌 것
까맣게 숨막히던
기다림에서
철없이 타오르던
원망의 늪에서
말갛게 피어나
내일을 밝히는 꽃송이로
이제는 평안히 추억할 때
완전한 사랑을 소유할 때
그리움을 보내고.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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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시 | 반 고흐가 그리워지는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16 | 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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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시 | 봄 . 2 | 홍인숙 | 2004.02.17 | 485 |
105 | 시 | 봄 . 3 | 홍인숙 | 2004.03.12 | 499 |
104 | 시 | 봄날의 희망 | 홍인숙 | 2003.03.18 | 533 |
103 | 시 | 봄은.. | 홍인숙 | 2003.03.14 | 523 |
102 | 시 | 봉선화 | 홍인숙 (Grace) | 2010.01.30 | 510 |
101 | 시 | 부활의 노래 | 홍인숙 | 2003.04.19 | 872 |
100 | 시 | 불꽃놀이 | 홍인숙(Grace) | 2010.02.01 | 1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