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홍인숙(Grace)
나로 인해
괴롭다는 말 한마디가
날카롭게 심장에 박혔다
온종일 가슴에 폭풍이 인다
온종일 가슴에 선혈이 내린다
그대에게 행복이고 싶었는데
그대에게 위안이고 싶었는데
슬프고 미안한 마음
영영 다가갈 수 없는 마음
상처
홍인숙(Grace)
나로 인해
괴롭다는 말 한마디가
날카롭게 심장에 박혔다
온종일 가슴에 폭풍이 인다
온종일 가슴에 선혈이 내린다
그대에게 행복이고 싶었는데
그대에게 위안이고 싶었는데
슬프고 미안한 마음
영영 다가갈 수 없는 마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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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39 | |
199 | 시 | 흔적 / 크로아티아의 집시 2 | 홍인숙(Grace) | 2016.11.27 | 148 |
198 | 시 | 흔적 / 드브로브닉 성벽에서 2 | 홍인숙(Grace) | 2016.11.27 | 147 |
197 | 시 | 흔들리는 나뭇잎새에도 우주가 있다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9.14 | 591 |
196 | 시 | 화관무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9.02 | 495 |
195 | 시 | 행복한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30 | 894 |
194 | 시 | 행복이라는 섬 | 홍인숙(Grace) | 2010.02.01 | 949 |
193 | 시 | 해 저문 도시 | 그레이스 | 2010.02.01 | 987 |
192 | 시 | 한밤중에 | 그레이스 | 2010.01.30 | 529 |
191 | 시 | 한 알의 약에 거는 기대 | 홍인숙 | 2004.07.05 | 579 |
190 | 시 | 하늘의 방(房) | 홍인숙(Grace) | 2010.02.01 | 965 |
189 | 시 | 하늘 2 | 홍인숙(Grace) | 2016.11.21 | 117 |
188 | 시 | 하늘 | 홍인숙 | 2002.11.14 | 450 |
187 | 시 | 풍경 (風磬) | 홍인숙(Grace) | 2010.02.01 | 658 |
186 | 시 | 풀잎 | 홍인숙(Grace) | 2010.02.01 | 1052 |
185 | 시 | 패시피카의 안개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9.14 | 683 |
184 | 시 | 키 큰 나무의 외침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05 | 735 |
183 | 시 | 침묵이 필요했던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7.31 | 559 |
182 | 시 | 침묵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2.14 | 587 |
181 | 시 | 축복의 관점 | 홍인숙(Grace) | 2016.10.01 | 93 |
180 | 시 | 첫눈 내리는 밤 | 홍인숙 | 2003.01.21 | 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