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1
홍인숙(Grace)
길어내도
길어내도
마르지 않는
정갈한 샘물 같은 것
밤새
눈물로
맺힌 이슬
포근히 감싸안는
아침 햇살 같은 것
쉼 없는
상처에도
예쁜 기억 일구어
먼저 손 내미는
바보 같은 것
사랑은
사랑은 …
사랑은 1
홍인숙(Grace)
길어내도
길어내도
마르지 않는
정갈한 샘물 같은 것
밤새
눈물로
맺힌 이슬
포근히 감싸안는
아침 햇살 같은 것
쉼 없는
상처에도
예쁜 기억 일구어
먼저 손 내미는
바보 같은 것
사랑은
사랑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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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39 | |
99 | 시 | 불면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1113 |
98 | 시 | 비 개인 아침 | 홍인숙 | 2002.11.14 | 697 |
97 | 시 | 비 오는 날 2 | 홍인숙(Grace) | 2016.11.21 | 220 |
96 | 시 | 비를 맞으며 | 홍인숙 | 2004.01.30 | 622 |
95 | 시 | 비밀 | 홍인숙 | 2003.11.05 | 483 |
94 | 시 | 비상(飛翔)의 꿈 | 홍인숙 | 2002.12.02 | 294 |
93 | 시 | 비상을 꿈꾸다 | 홍인숙(Grace) | 2016.11.01 | 64 |
92 | 시 | 비의 꽃 | 홍인숙 | 2002.11.13 | 497 |
91 | 시 | 빈 벤치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79 |
90 | 시 | 빗방울 1 | 홍인숙 | 2002.11.13 | 475 |
89 | 시 | 빗방울 2 | 홍인숙 | 2002.11.13 | 422 |
88 | 시 | 빙산 氷山 1 | 홍인숙(Grace) | 2016.12.03 | 87 |
87 | 시 | 사라지는 것들의 약속 9 | 홍인숙(Grace) | 2016.12.11 | 397 |
86 | 시 | 사람과 사람 사이 | 그레이스 | 2010.09.18 | 1057 |
85 | 시 | 사람과 사람들 2 | 홍인숙(Grace) | 2016.10.01 | 217 |
84 | 시 | 사랑법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15 | 597 |
» | 시 | 사랑은 1 | 홍인숙 | 2002.11.14 | 725 |
82 | 시 | 사랑은 2 | 홍인숙 | 2004.05.03 | 485 |
81 | 시 | 사랑의 간격 | 홍인숙 | 2003.05.12 | 569 |
80 | 시 | 사랑의 간격 2 | 홍인숙 | 2004.06.18 | 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