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2)
홍인숙(그레이스)
어둠이 어둠을 안고
비추는 밝은 빛
슬픔이 슬픔을 안고
미소짓는 따뜻한 고리
낮고 습한 곳에서
피어오르는 침묵의 꽃
그 안에서
서서히 소생하는
착한
목숨, 목숨
인연 (2)
홍인숙(그레이스)
어둠이 어둠을 안고
비추는 밝은 빛
슬픔이 슬픔을 안고
미소짓는 따뜻한 고리
낮고 습한 곳에서
피어오르는 침묵의 꽃
그 안에서
서서히 소생하는
착한
목숨, 목숨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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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5 | |
179 | 시 | 꽃을 보는 마음 1 | 홍인숙(Grace) | 2016.11.22 | 201 |
178 | 시 | 아침의 창 5 | 홍인숙(Grace) | 2017.01.23 | 209 |
177 | 시 | 사람과 사람들 2 | 홍인숙(Grace) | 2016.10.01 | 217 |
176 | 시 | 비 오는 날 2 | 홍인숙(Grace) | 2016.11.21 | 222 |
175 | 시 | 높이 뜨는 별 | 홍인숙 (Grace) | 2010.01.30 | 292 |
174 | 시 | 비상(飛翔)의 꿈 | 홍인숙 | 2002.12.02 | 294 |
173 | 시 | 나와 화해하다 8 | 홍인숙(Grace) | 2017.02.04 | 314 |
172 | 시 | 길 (2)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28 |
171 | 시 | 연등(燃燈)이 있는 거리 | 홍인숙 | 2002.12.09 | 329 |
170 | 시 |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 홍인숙 | 2002.12.02 | 335 |
169 | 시 | 가을 엽서 | 홍인숙 | 2002.11.26 | 354 |
168 | 시 | 가을 그림자 | 홍인숙 | 2002.11.26 | 356 |
167 | 시 | 눈부신 봄날 8 | 홍인숙(Grace) | 2018.04.02 | 356 |
166 | 시 | 꽃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65 |
165 | 시 | 나목(裸木)의 외침 | 홍인숙 | 2002.11.26 | 367 |
164 | 시 | 겨울밤 | 홍인숙 | 2002.12.09 | 370 |
163 | 시 | 아버지의 아침 | 홍인숙 | 2003.02.13 | 374 |
162 | 시 | 가을비 | 홍인숙 | 2002.12.09 | 375 |
161 | 시 | 예기치 못한 인연처럼 | 홍인숙 | 2002.11.13 | 378 |
160 | 시 | 빈 벤치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