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2)
홍인숙(그레이스)
어둠이 어둠을 안고
비추는 밝은 빛
슬픔이 슬픔을 안고
미소짓는 따뜻한 고리
낮고 습한 곳에서
피어오르는 침묵의 꽃
그 안에서
서서히 소생하는
착한
목숨, 목숨
인연 (2)
홍인숙(그레이스)
어둠이 어둠을 안고
비추는 밝은 빛
슬픔이 슬픔을 안고
미소짓는 따뜻한 고리
낮고 습한 곳에서
피어오르는 침묵의 꽃
그 안에서
서서히 소생하는
착한
목숨, 목숨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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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6 | |
79 | 시 | 꽃을 피우는 사람들 | 홍인숙 | 2004.07.31 | 1012 |
78 | 시 | 신기한 요술베개 | 홍인숙 | 2004.07.05 | 1170 |
77 | 시 | 한 알의 약에 거는 기대 | 홍인숙 | 2004.07.05 | 579 |
76 | 시 | 양귀비꽃 | 홍인숙 | 2004.07.03 | 513 |
75 | 시 | 시심 (詩心) | 홍인숙 | 2004.06.29 | 468 |
74 | 시 |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 | 홍인숙 | 2004.06.28 | 426 |
73 | 시 | 어떤 만남 | 홍인숙 | 2004.06.28 | 419 |
72 | 시 | 존재함에 아름다움이여 | 홍인숙 | 2004.06.28 | 426 |
71 | 시 | 사랑의 간격 2 | 홍인숙 | 2004.06.18 | 440 |
70 | 시 | 상처 | 홍인숙 | 2004.06.18 | 427 |
69 | 시 | 사랑은 2 | 홍인숙 | 2004.05.03 | 485 |
68 | 시 | 또 하나의 세상 | 홍인숙 | 2004.03.12 | 488 |
67 | 시 | 봄 . 3 | 홍인숙 | 2004.03.12 | 499 |
66 | 시 | 봄 . 2 | 홍인숙 | 2004.02.17 | 485 |
65 | 시 | 봄 . 1 | 홍인숙 | 2004.02.17 | 571 |
64 | 시 | 어머니의 염원 | 홍인숙 | 2004.01.30 | 501 |
63 | 시 | 비를 맞으며 | 홍인숙 | 2004.01.30 | 623 |
62 | 시 | 이상한 날 | 홍인숙 | 2004.01.05 | 576 |
61 | 시 | 거짓말 | 홍인숙 | 2004.01.05 | 487 |
60 | 시 | 새해 첫날 | 홍인숙 | 2004.01.05 | 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