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가
겨울 장미
홍인숙(Grace)
창 밖 한 떨기 장미
내 무심한 날에도
쉼 없이 영혼의 음률 조율하듯
네 모습 가꾸었구나
내 눈빛 기다리며
목숨 지킨 너이거늘
바라만 봐줘도 행복일 것을
잠시 건네는 눈길조차 인색했구나
무심한 나로구나.
겨울 장미
홍인숙(Grace)
창 밖 한 떨기 장미
내 무심한 날에도
쉼 없이 영혼의 음률 조율하듯
네 모습 가꾸었구나
내 눈빛 기다리며
목숨 지킨 너이거늘
바라만 봐줘도 행복일 것을
잠시 건네는 눈길조차 인색했구나
무심한 나로구나.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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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 | 시 | 가로등 | 홍인숙(Grace) | 2016.11.02 | 79 |
| 197 | 시 | 가을 그림자 | 홍인숙 | 2002.11.26 | 359 |
| 196 | 시 | 가을 엽서 | 홍인숙 | 2002.11.26 | 356 |
| 195 | 시 | 가을 정원에서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05 | 587 |
| 194 | 시 | 가을, 江가에서 | 홍인숙(Grace) | 2004.10.04 | 654 |
| 193 | 시 | 가을, 그 낭만의 징검다리 | 그레이스 | 2010.09.30 | 1141 |
| 192 | 시 | 가을, 떠남의 계절 2 | 홍인숙(Grace) | 2016.12.03 | 201 |
| 191 | 시 | 가을비 | 홍인숙 | 2002.12.09 | 389 |
| 190 | 시 | 가을엔 슬프지 않은 이유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31 | 665 |
| 189 | 시 | 가을이 오려나보다 | 홍인숙 | 2003.09.08 | 534 |
| 188 | 시 | 감나무 풍경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1.28 | 608 |
| 187 | 시 | 강가에서 | 그레이스 | 2010.09.19 | 1115 |
| 186 | 시 | 개나리꽃 | 그레이스 | 2005.05.09 | 715 |
| 185 | 시 | 거짓말 | 홍인숙 | 2004.01.05 | 489 |
| » | 시 | 겨울 장미 | 홍인숙 | 2002.12.25 | 407 |
| 183 | 시 | 겨울 커튼 | 홍인숙 | 2003.12.01 | 504 |
| 182 | 시 | 겨울밤 | 홍인숙 | 2002.12.09 | 373 |
| 181 | 시 | 겨울의 퍼포먼스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1.28 | 680 |
| 180 | 시 | 고마운 인연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06 | 861 |